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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재보험협회, 화재 취약 전통시장 선정 '현장 안전 캠페인' 진행

    송고일 : 2025-12-23

    화재보험협회 등 관계자들이 전통시장에서 자동소화 멀티탭을 무상으로 보급하고 화재 안전 수칙이 게재된 홍보물을 배포하고 있다./한국화재보험협회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화재보험협회가 누전, 과부하 등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은 전통시장을 선정해 집중적인 안전 점검과 안전 기기 지원 및 교육을 실시했다. 화재보험협회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 추진한 ‘전기시설 취약 전통시장 상인 안전교육 및 물품 배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열기구 사용이 급증하는 겨울철에 화재 위험이 높은 노후 전통시장의 안전망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전통시장 화재 중 약 42.6%가 누전 및 과부하 등 ‘전기적 요인’에 의해 발생했다. 이에 협회는 전기 안전점검 결과 D·E등급을 받은 전국 56개 취약 시장을 선정해 집중적인 지원과 교육을 시행했다.

    협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국 전통시장 개별 점포 8284개소에 초기 화재 차단 기능이 내장된 자동소화 멀티탭을 무상으로 보급했다. 특히 안실련 소속 전국 안전지도사 약 180명이 각 점포를 직접 방문해 전기 화재 사고 사례 교육, 간이 전기안전 점검, 안전문화 캠페인 브로슈어 배포 등 상인 눈높이에 맞춘 1:1 맞춤형 안전교육을 병행했다.

    이를 통해 상인들이 장비 교체와 동시에 생활 속 화재 예방 수칙을 즉시 익힐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캠페인은 11개 손해보험회사의 재정 지원과 중소벤처기업부, 소방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추진됐다.

    강영구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은 “현장 캠페인은 마무리됐으나 실질적인 안전 확보를 위한 활동은 지속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회는 현장 중심 예방 활동과 부처 간 협업을 통해 화재로 인한 상인들의 생업 단절을 막고 든든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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