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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CNOOC, 보하이해에서 1억 톤 규모 유전 발견
송고일 : 2025-12-24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중국의 CNOOC는 24일 보하이해의 얕은 신생대 지층 '친황다오 29-6(Qinhuangdao 29-6)'에서 1억 톤 규모의 주요 유전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친황다오 29-6 유전은 보하이해 중부에 위치해 있으며, 주요 유층은 신생대 명화진층(Neogene Minghuazhen Formation)으로 얕은 매장 깊이가 특징이다.
유질은 중질원유로 파악됐다. 발견 유정은 1688m 깊이까지 시추되어 총 66.7m의 유층을 확인했으며, 일일 약 2560배럴의 원유를 생산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속적인 탐사를 통해 친황다오 29-6 유전의 확인된 매장량은 1억 톤 이상의 석유환산매장량을 넘어섰다.
쉬 창구이 CNOOC 최고 지질학자는 "CNOO는 얕은 신생대 경사면 지역의 탄화수소 이동 및 축적 모델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고 기술 혁신을 통해 중요한 발견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는 경사 지역이 단순히 탄화수소의 이동 경로일 뿐 실질적인 축적지로는 보지 않던 기존의 이해에 도전하는 성과이며, 강렬한 확장-주향이동 단층 작용의 영향을 받는 지역에서 융기된 주변 경사면에 상당한 탐사 잠재력이 있음을 더욱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친황다오 29-6 유전은 성숙한 탐사 지역인 스지우퉈(Shijiutuo) 융기부에서 발견된 두 번째 1억 톤급 암층 유전이다. 이번 발견은 정밀 탐사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CNOOC Limited의 매장량 및 생산량 증대를 위한 자원 기반을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