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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국가 수소산업 경제 활성화 · 글로벌 수소안전 경쟁력 기반 구축
송고일 : 2025-12-29
가스안전공사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국가 수소산업 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수소안전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4일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의 KOLAS 국가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는 '수소법' 시행에 따른 수소추출설비, 수전해설비, 고정형·이동형 연료전지 등 수소용품에 대한 법정검사 및 의뢰시험을 목적으로 구축됐다. 2024년 11월 개소 후부터 현재까지 빈틈없는 법정검사 진행으로 국내 수소용품 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센터는 국내 수소용품 제조사업자의 해외인증에 대한 수요와 시험·검사 품질 고도화를 위한 체계를 갖추기 위해 KOLAS 품질체계를 채택했다.
인정 규격은 수소용품 분야로는 국내 최대 수준으로 수소추출설비 ISO 16110, 수전해설비 ISO 22734, 연료전지 IEC 62282 등 29종 규격 484개 시험항목을 등록했다. 이는 국내 타 수소용품 KOLAS 시험기관과 비교해 월등히 많은 규격과 시험 항목이다. 이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번 KOLAS 인정 획득을 기반으로 센터는 해외인증을 위한 외부 시험소 등록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센터는 주요 해외인증 기관인 BSI KOREA, SZU KOREA, TUV NORD와 MOU를 체결했다. 국내에서도 CE 인증·UKCA 인증 등이 가능하다. 이는 국내 수소용품 제조사업자의 새로운 판로 개척과 국가 수소산업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이번 인증 획득으로 수소용품을 활용한 국내 수소산업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검사 및 시험 품질 고도화를 통해 우리 공사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글로벌 수소 안전 경쟁력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용어 설명
BSI KOREA = 영국 국가표준기관인 BSI(British Standards Institution)의 한국 지사로 ISO, IEC 등 국제표준에 기반한 제품 인증·심사 서비스를 제공
SZU KOREA(Sudwestdeutsche Zertifizierungs-und Uberwachungsgesellschaft mbH Korea) = SZU는 독일 남서부에 본사를 둔 독립된 인증·검사기관으로 SZU KOREA는 한국에서 SZU의 인증 업무를 수행하는 지사
TUV NORD(독일어로 TUV NORD AG, 영어로는 TUV NORD Group) = 독일의 대표적인 기술 서비스그룹으로 TUV NORD Korea는 한국에서 제품 인증, 시스템 인증, 검사·검수 서비스를 제공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