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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LPG판매협회, 김찬용 신임 회장 선출
송고일 : 2025-12-30
부산시LPG판매협회 김찬용 신임 회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부산시LPG판매협회가 임시총회를 통해 김찬용 신임 회장을 선출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부산LP가스판매협회는 29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유고로 업무 수행이 어려운 김귀자 전 회장을 대신해 김찬용 해운대지회장(우이가스 대표)을 제8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제1호 의안으로 ‘김귀자 회장 해임의 건’이 정관 제19조(심신의 고장으로 인한 직무수행 불가)에 근거해 처리됐다. 해당 안건은 대의원들의 안타까운 심정 속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 지난 9월 이사회 도중 김귀자 전임 회장이 뇌출혈로 쓰러져 현재까지 투병 중인 상황에서, 회장 직무 수행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제2호 의안인 ‘신임 회장 선임의 건’에서는 단독 입후보한 김찬용 후보가 대의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제8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김홍문 선거관리위원장은 지난 12월 4일 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통해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음을 보고했으며, 이날 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거쳐 당선증을 수여했다.
김찬용 신임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중책을 맡게 돼 책임감을 무겁게 느낀다. 그동안 해운대구지회장으로 활동하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협회와 조합의 안정적인 운영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시기일수록 회원사 간 단합이 중요하다”며 “LPG판매업계의 권익을 지키고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부산협회는 이번 보궐선거에 한해 입후보자 기탁금을 기존 50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낮추는 등 후보 등록 여건을 완화해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선거를 진행했다.
이날 임시총회는 신임 회장의 당선을 축하했으며 전임 회장의 쾌유를 기원하는 엄숙하면서도 희망적인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새롭게 출범하는 제8대 집행부는 내년부터 LPG용기 검사비 지원과 검사 기한 연장을 위한 액법 개정 건의에 역량을 집중하는 등 회원사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부산시LPG판매협회 회원들이 임시총회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