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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년사]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송고일 : 2025-12-31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현재 국내에서는 신산업 확대, 노동 형태 변화, 외국인 및 고령 노동자 증가, 기후 위기까지 기술, 산업구조, 사회환경 등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우리 공단은 이러한 안전보건의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산재예방 기술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산업재해를 획기적으로 줄여 국민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산업환경 조성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 공단이 올해 중점 추진할 몇 가지 사항은 첫째 '사망사고 감축에 산재예방 역량 집중'입니다. 산업재해 사망사고는 개인적, 사회적, 국가적으로 큰 손실입니다. 공단은 사망사고가 다발하는 산재 취약 분야에 집중해 노동자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이 지켜지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특히 소규모 사업장을 중심으로 재정 지원을 확대해 안전보건에 취약한 산업현장의 안전 인프라를 확충하고 중상해 재해 발생 사업장 등 고위험 현장에 대한 위험요인 개선 중심의 집중 기술 지원으로 산업재해 감소를 견인하겠습니다. 또한 외국인, 고령 노동자, 노무 제공자 등 산재 취약 노동자를 위한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맞춤형 특화사업 추진으로 안전보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습니다.

    둘째는 '산재예방 정책의 현장 실행력 강화'입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도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사업에 반영해 산재예방의 실효성을 높이고 정책의 현장 이행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지방정부, 민간, 현장이 함께 참여하는 협업 기반을 구축 및 확대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산재예방 정책이 실질적 재해감소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고 공공기관의 고위험 현장 중심 책임경영을 강화하도록 검증 체계를 확립하겠습니다.

    셋째는 '과학적, 디지털 재해예방 역량 강화'입니다. 산업현장의 위험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산재예방 접근 방식도 달라져야 합니다. 공단은 AI와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산재예방 서비스의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가적 차원의 산재예방 연구개발사업 추진으로 현장 중심 산재예방 기술을 개발·보급하는 등 미래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사회 구성원 모두가 나부터 먼저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실천하는 등 안전보건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에서 활짝 웃을 수 있는 희망찬 한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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