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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시스, ITER 핵융합 입찰 도전

투데이에너지
2025-09-12
다원시스, ITER 핵융합 입찰 도전

[투데이에너지 박명종 기자] 다원시스(대표이사 박선순)가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프로젝트의 ELMPS(Edge Localized Mode Power Supply) 국제입찰에 참가해 각국 주요 기업들과 제안서 평가가 진행되고 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입찰은 ITER 국제기구가 직접 발주한 고난도 전원장치 분야다. 평가는 11월 마무리되며, 낙찰자 선정 후 2026년 1월 정식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다원시스는 30여 년간 축적한 전력전자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 KSTAR 핵융합 전원장치 공급과 ITER 컨버터 공급 경험을 토대로 이번 입찰에 참여했다.

특히 지난 7월 ITER 중앙솔레노이드 2단계 전원공급장치 개발(810억원), 9월 ITER 전자사이클로트론용 고전압 전원장치 추가 공급 계약(900억원)을 연이어 수주하며 글로벌 핵융합 전원장치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했다.

다원시스는 "ITER 사업 참여 자체가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보유 기술력을 기반으로 수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1996년 설립된 다원시스는 전력전자 기술 기반의 철도차량 제작, 핵융합 전원장치 등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며 2010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로고 / 다원시스 제공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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