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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성진기 한국풍력산업협회 상근부회장
송고일 : 2026-01-01
[에너지신문] 2026년 새해를 맞이하며 에너지 전환의 흐름을 지켜봐 온 에너지신문 독자 여러분과 국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5년이 풍력산업과 에너지 전환의 방향을 점검한 해였다면, 2026년은 그 논의가 본격적인 실행으로 이어지는 해가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2026년 3월 시행을 앞둔 ‘해상풍력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은 우리 풍력산업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정부 주도의 계획입지 체계 도입을 통해 인허가 지연과 입지 갈등 등 구조적 한계를 개선하고, 해상풍력 보급의 예측 가능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습니다.
지난해 출범한 기후에너지환경부 역시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할 핵심 변수입니다.
에너지와 환경 정책을 통합적으로 추진하며 재생에너지 확대를 국가 전략으로 명확히 한 점은 풍력 산업이 중장기적 성장 궤도에 오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물론 지역 수용성 확보, 이해관계 조정, 계통과 송배전망 확충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와 산업계, 지역 사회가 함께 해법을 모색한다면 해상풍력은 에너지 안보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