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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규 일진그룹 회장 “초격차 기술로 세계시장 선점”
송고일 : 2026-01-01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에너지신문] 일진그룹이 일진전기와 일진제강 등 주요 계열사와 함께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도 역동적이고 강렬한 기운을 살려 핵심 성과를 극대화하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전하는 신년사를 통해 “병오년 새해를 초격차 기술로 세계 시장을 선점하는 한 해로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일진그룹은 붉은 말처럼 강렬한 도전 정신과 실행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도약하며 그룹의 에너지를 핵심 역량에 집중해 뚜렷한 성과를 창출하는 '능동정신'을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미국 및 EU의 관세 정책 강화로 국제 공급망과 무역 환경이 불안정한 가운데에서도 일진전기와 일진제강 등 주요 계열사들이 견고한 성적을 기록하며 위기 속에서 저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허진규 회장은 “지난해의 도약을 발판삼아 올해는 신사업이 안정적인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과 협업이 뒷받침돼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 등 글로벌 연구기관들이 올해 세계 경제가 3%의 완만한 회복에도 불구하고 저성장 기조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무디스와 S&P 글로벌 레이팅스 등 주요 신용평가사들은 한국 경제 성장률을 1.6%~2.3%로 예상하며 무역수지 개선이 한국 경제 성장률 상승의 핵심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AI, 반도체,전력기기,원자력,방산 등 한국형 기술 기반 수출 산업과 국가 재정 정책이 성장을 견인할 동력이지만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통상 정책과 미·중 무역 갈등 등 글로벌 교역 환경 악화와 미국 정책 변화는 주요 위협 요소이라고 지목했다.
일진그룹은 올해 경영 방침을 ‘초격차 기술로 세계 시장 선점’으로 정하고 3가지 핵심 실행과제를 제시하며 계열사들이 자금 확보와 기술 개발, 특허 등 회사 성장의 선순환 요소를 구축해 기업 가치를 극대화할 것을 주문했다.
또 핵심 역량을 모아 M&A 등 전략적 투자를 병행해야 나갈 것을 당부했다.
끊임없는 R&D와 과감한 실행력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핵심 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사업 목표 초과 달성 △신사업 발굴을 위한 능동정신 재무장 △조직 및 개인 역량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우선 사업 계획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맞춰 도출한 결과물로 반드시 실행을 전제로 수립한 것인 만큼 계열사 및 팀은 기필코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또 신사업 발굴을 위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며 전 임직원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능동과 개척 정신으로 신사업과 신시장을 발굴해야 하며 급변하는 시대에 맞춰 끊임없이 학습하고 전문성을 심화해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조직 및 개인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국내외 경제연구원장들이 꼽은 2026년 경기 전망 키워드가 '불황(Stagflation)', '불확실성(Uncertainty)', '점진적 회복(Gradual Recovery)'인 만큼 지시사항 수행을 넘어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자 미래 지향적인 관점에서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을 찾아 실행하는 의미를 포함한 일진그룹의 능동 정신인 ‘능동지행’을 기반으로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능동 정신과 초격차 기술을 앞세워 흔들림 없이 전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