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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배정효 한국ESS산업진흥회 회장
송고일 : 2026-01-01
배정효 한국ESS산업진흥회 회장.
국내 ESS 산업은 그동안 안전, 제도 등의 조정기를 극복해 ESS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여건이 확실히 개선되었습니다.
ESS는 2023년에 최종 수명의 SOH(최대 충전 가능량)를 최초 사용 시부터 적용하는 EOL 방식이 도입되면서 안전성 문제가 해소되었습니다.
ESS 보급의 가장 핵심적인 제도와 관련해서는 재생에너지 연계 ESS가 제주 시범사업에 이어 2026년에는 육지에도 도입되고, 중앙계약시장 입찰 지속 시행, 한전의 NWA(선로 대체 효과) ESS 시행, 분산에너지 차세대 배전망용 ESS 사업 등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활용 면에서 ESS는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저탄소 에너지 충전으로 탄소중립 정책과 RE100에 정량적 효과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계통 안정화에도 기여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수요관리용 ESS는 전력공급 측면과 달리 전력 소비자에게 전기료를 절감해 주고, 발전소와 선로 건설도 줄일 수 있어 적극 시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분산에너지 사업은 현재의 단일 계통이 지역별 분산 계통으로 분화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AI를 통해 가상화되고 복잡한 전력망(VPP) 구성을 해결할 수 있게 되어 분산에너지의 기술적인 완성도와 사업의 구체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한국ESS산업진흥회는 가시화되고 있는 국내 ESS 사업에 대해 유틸리트급 규모는 대·중·소 컨소시엄으로 사업을 개발하고, 중소기업이 수행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연계 ESS 사업, 분산에너지 차세대 배전망 ESS 사업, 공공기관 ESS 의무화 사업, 수요관리 ESS 사업 등 다양한 일거리 창출에 매진하겠습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