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 [신년기획] 제2 변혁기 진면한 LPG산업, 대응과제는

    송고일 : 2026-01-02

    [에너지신문] 셰일가스 도입으로 떨어졌던 LPG가격이 탄소중립시대에 수요감소 상황으로 치닫고 있어 LPG산업이 발전 방안 앞으로 더 모색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러시아와 우크라아나간 전쟁 등 대외적인 변수와 함께 상호관세, 공급 과잉 현상에 빠진 국제유가 약세 등과 함께 미국 금리인하에 따른 고환율, 고물가 상황이 연출되며 경제 전반에 활력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성장기의 LPG산업은 물량 확보를 위한 사업자간 경쟁이 다소 덜 치열했지만 크고 작은 수요처가 상실되면서 물량 및 가격 경쟁 외에도 포화상태에 빠진 사업자 수를 줄이기 위한 M&A 작업도 활발하게 진행해야 하는 입장에 놓이게 됐다.

    가정상업, 산업 및 석유화학용의 수요가 감소하는 국면을 보이는 프로판은 물론 LPG자동차 충전소를 중심으로 한 부탄도 전기 및 수소차와의 경쟁에 내몰려 기저 수요를 지키기 위한 치열한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

    LPG용기는 물론 소형저장탱크 시장을 주축으로 한 프로판은 배관망사업을 통해 도시가스 등 타 연료와의 경쟁체제를 어느 정도 만들어 놓았지만 부탄의 경우 셀프충전 등을 통해 감소하는 수익과 운영비를 줄이기 위한 환경 조성에 매진해야 하는 모습이다.

    특히 국제유가 약세에 따라 국제LPG가격이 떨어지는 모습은 소비자에게는 긍정적이지만 LPG수입사는 물론 충전, 판매 등 LPG사업자에게는 재고관리를 비롯해 물량 감소에 따른 수익을 위축시킬 우려가 커 이에 대한 대응책 마련도 필요해 보인다.

    구조조정 상황에 놓인 석유화학산업의 위축은 수요의 50%를 차지하는 석유화학용 LPG판매를 어렵게 만들며 음식점, 산업체 등의 부진한 영업 활동은 프로판 수요 감소를 부추길 가능성을 높이게 된다.

    SK가스와 E1 등 상위 단계의 LPG수입사는 물론 충전, 판매 등 LPG 하위 단계에서도 피해가지 못하는 이같은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허리띠 졸라매기와 신사업 모색으로 탈출구를 마련할 수밖에 없는 여건이 되고 있다.

    감소하는 물량 확보를 위해 도시가스 등 타연료와의 경쟁력 확보에도 나서야 하지만 물량 인수 또는 취약해진 기업의 인수 및 합병을 통해 몸집 불리기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충전시설을 갖춰 LPG판매사업을 함께 운영중인 업체에서는 도매사업과 함께 집단공급시설에 대한 공급력을 높이고 규모가 작은 중소 LPG판매소나 충전소의 경우 사업 확장보다 유지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형국이다.

    20kg 또는 50kg의 LPG용기를 설치됐던 시설은 소형LPG저장탱크 설치로 물류비와 인건비 등 비용 절감을 모색했던 효과도 이제 한계점에 도달했다는 해석도 없지 않다.

    지난 2013년부터 사회복지시설과 마을 및 군단위를 대상으로 소형LPG저장탱크를 설치하고 보급하는 사업에 반등세를 보여왔다면 이제는 소형LPG저장탱크를 더 이상 설치할 곳이 없어짐에 따라 정체 국면으로 진입하는 현상이 일반화된 영향으로 보인다.

    LPG용기 사용가구가 크게 줄었지만 시장에 유통중인 LPG용기는 800만개를 웃돌고 있고 이중 50% 정도가 15년이나 20년 이상된 노후 LPG용기가 주류를 이뤄 매년 이들 LPG용기 재검사에 소요되는 비용 부담도 적지 않다는 목소리다.

    특히 250kg 이하 소형LPG저장탱크는 완성검사를 받은 후 정기검사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현장에서는 검사도 받지 않은 소형저장탱크가 적발되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한다.

    기하급수적으로 설치 숫자가 늘어나던 소형LPG저장탱크는 지난 2022년 10만3954기를 정점으로 감소하기 시작해 2024년말에는 총 9만2587기로 떨어졌다.

    택지개발, 산업체나 음식점 등의 휴폐업으로 철거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사용연한이 많아짐에 따른 소형저장탱크 재검사비용 부담도 무시할 수 없는 여건에 놓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 또한 선결해야 될 과제로 부상되고 있다.

    ■ 국제LPG가격 및 수요 전망은

    러-우 휴전 협상 진전 기대감, 중국의 경제지표 악화, 공급 과잉 우려 심화 등으로 하락세를 보였던 국제유가는 OPEC+의 감산 기조 유지 전망, 러-우 휴전 합의 불확실성 지속, 미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으로 하락폭이 제한받고 있어 올해 국제LPG가격도 하락 기조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높았던 국제유가에 비해 LPG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지면서 도시가스는 물론 석유 등의 연료 대비 LPG가격 경쟁력이 개선되며 반사적 효과를 이끌어 낼 것이라는 기대다.

    LPG와 마찬가지로 국제유가, LNG가격 등도 안정세를 찾는 모습이 연출되고 미국과 중국의 음식점, 산업체 등의 경기 상황에 따라, 또 건설경기의 좋고 나쁨에 따라 LPG시설 설치와 가스 공급처 확대를 위한 활동들이 더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광역시‧도를 공급대상으로 하는 LPG용기의 경우 지역적으로 학연, 인맥 등을 앞세워 LPG가격 경쟁을 상대적으로 덜 하면서 영업을 할 수 있다는 긍정적 요인이 있다면 소형LPG저장탱크의 경우 무한 경쟁이 더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 제한이 없는 소형LPG저장탱크는 제주도를 비롯 울릉도 등 전국을 대상으로 영업 또는 LPG공급이 가능해 LPG수입 또는 정유사에서 매달 발표하는 가격가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상태여서 수익성이 크지 않은 실정이다.

    LPG판매 영역이 넓어지면서 적은 인력으로 많은 물량을 벌크로리 또는 소형LPG저장탱크를 통해 공급하다보니 사업자간 경쟁을 더 촉발시켰고 LPG판매에 따른 이익도 줄어들게 만드는 환경이 심회되는 셈이다.

    이는 사회복지시설 또는 마을 및 군단위 LPG배관망 설치 확대 영향도 없지 않다.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마을이나 읍면단위로까지 LPG저장탱크를 매설하고 배관을 통해 각 세대에 LPG를 공급이 가능하도록 하는데 필요한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정부가 지원해 주기 때문에 소비자는 물론 충전, 판매 등 LPG사업자들간 물량 경쟁도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충전, 판매 등 LPG사업자들의 양극화 현상이 앞으로 더 심화되는 한편 자본력을 기반으로 하는 신흥 LPG도소매 사업자의 출현도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음식점, 산업체 등에 가스를 타 업체와 중복되지 않으면서도 판매 영역을 확대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경쟁을 피하면서 상생 내지 독자적인 영업 활동이 가능한 영역을 발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지는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LPG수요는 2026년까지 1111만톤으로 2020년 1019만톤 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는 점이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으로 꼽힌다.

    전기와 수소차 증가 및 LPG차량 감소에 따라 수송용이 21.4%로 4.6%p 감소되고 납사대비 LPG가격 경쟁력에 따라 석유화학용을 비롯한 산업용 수요가 5.8%p 늘어나 63.5%로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또 석유화학을 포함한 산업용이 59%, 수송용이 26.1%, 가정 및 상업용이 14.9% 등의 수요를 나타내며 프로판이 LPG시장에서 64%, 부탄은 34%의 점유율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 취약해진 유동성, LPG업계 해결방안은

    취약해진 유동성에 충전, 판매 등 LPG관련 산업이 이를 어떻게 돌파하고 해결해 나갈지 주목된다.


    증가하는 수요를 뒷받침하고 LPG산업을 이끌어왔던 산업용과 석유화학용 수요마저 둔화되는 경제 상황이 가정상업용을 비롯해 수송용 등에도 영향을 미치며 산업체 전반으로 LPG수요 침체를 부추길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건설 경기 부진을 비롯한 침체된 국내 경제 상황에 더해 중국의 경제부진,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에 따른 영향을 직간접으로 받고 있다는 것에서도 원인을 찾을 수 있다.

    탄소중립을 위한 각국의 다양한 정책 추진이 탈 화석연료를 가속화시키고 있어 일반 국민들은 물론 산업체 등 사회 전반으로 비용부담을 전가되는 모양세이기 때문이다.

    유럽을 중심으로 탄소국경세가 올해부터 시행되고 탄소세 등 각국의 조세정책과 제도 마련에 갑작스럽게 늘어난 비용 부담은 전세계적인 반발을 촉발시키고 내수 연관 기업의 부담도 적지 않은 실정이다.

    치솟았던 국제유가를 비롯한 에너지가격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상승 추세를 나타냈던 금리도 하향 추세를 나타내게 될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진 셈이다.

    ■ 셀프 LPG충전 영향, 제한적일 듯

    택시와 1톤 화물차 등 LPG자동차를 대상으로 허용된 셀프 LPG충전은 LPG수입 및 정유사 자체 소유 임대(직영) 충전소와 민간 개인사업자가 소유하고 있는 자영 LPG충전소간 온도차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일반 LPG충전기에 비해 가격이 1000~2000만원 비싸 비용 부담이 적지 않은데다 고령의 충전원들을 활용할 때 소요되는 인건비 등에 대한 비교 우위 여부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향후 1~2년 이후에나 본격 도입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충전업계는 셀프 LPG충전 도입이 충전소간 가격 경쟁에 내몰리지 않을까에 대한 경계감이 크다.

    셀프 LPG충전기가 도입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경기도 파주를 비롯한 LPG충전소가 많은 일부 지역에서는 수입 및 정유사에서 시중에 공급하는 가격에도 미치지 않은 가격으로 LPG를 판매하고 있어 팔수록 손해가 발생하는 하소연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셀프 LPG충전기가 도입되면 절감된 인건비와 관리비를 물량 확보를 위해 LPG가격 인하에 나서게 될 경우 LPG자동차 충전업계에 전체적인 손실로 귀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금력을 바탕으로 낮은 LPG가격과 세차 서비스 등의 제공도 모자라 셀프 LPG충전기 설치를 통해 인근 충전소보다 더 많이 할인된 가격에 LPG판매하게 될 경우 1톤 화물차, 택시 등 LPG차량이 이 충전소로 몰리게 되는 박리다매 방식을 채택하면 주변 충전소는 살아남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정부의 전기 및 수소차 보급 확대 정책에 LPG차가 줄면서 가스판매량도 동반 감소하면서 LPG자동차 충전소의 경영환경이 예전만 못해졌다.

    특히 앞으로도 더 힘들어질 것이라는 전망인데 일부 충전소가 이를 악용할 경우 충전소간 LPG차량 운전자를 대상 서비스 경쟁이 아닌 가격 경쟁에만 매몰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다.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만 하더라도 LPG자동차 충전소가 택지개발에 따른 수용, 건물 신축을 위해 충전소가 점차 사라지거나 휴폐업하는 실정이다.

    택시를 비롯한 LPG차 운전자는 앞으로 LPG충전 불편이 더 커지게 될 뿐 아니라 외곽이나 지방으로까지 원정 LPG충전을 해야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없지 않다.

    셀프LPG충전 허용, 수송용 부탄시장 부활 지렛대 삼아야

    용기‧벌크로리 재검사비용 부담 낮춰 프로판 돌파구 마련

    ■성장 위해 신규 수요 개발 ‘매진해야’

    용기에서 소형LPG저장탱크로의 전환이 가속화된 가운데 용기 시장이 약 30%, 벌크로리를 통한 소형LPG저장탱크가 70%의 시장을 차지하게 되면서 도시가스 전환, 인덕션 설치 등에 따른 전기화 현상과 경쟁해야 하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LPG시장은 택시개발과 함께 산업단지 조성으로 LPG를 사용하는 가정상업 및 산업용 거래처의 축소를 야기시키게 될 가능성이 높아 지방 소재 주요 지역의 경우 인구 고령화 현상에 휴폐가 등이 늘어나면서 거래처 상실 상황을 맞게 되기 때문이다.


    충전, 판매 등 LPG업계가 이런 상황을 얼마나 늦출 수 있느냐에 따라 향후 LPG시장 전망을 다르게 만들 소지가 높다.

    높아졌던 금리가 하향 안정세를 보일 전망이지만 달러화 강세에 따른 물가상승 여파로 인해 석유는 물론 LPG 등 에너지 소비 둔화 현상을 초래할 우려가 높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석유와 LPG 등 탄소중립 정책에 화석연료의 소비의 점진적인 감소가 불가피하고 저탄소 배출시설과 연료에 대한 투자와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화석연료 기반의 정유사, LPG수입사 및 연관 유통사업자의 사업 영속성에 대한 불안감을 키우게 될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지는 환경에 놓여 있다.

    LPG사업의 대형화는 물론 유통 효율화를 통해 충전, 판매 등 LPG업계가 변모해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

    LPG유통환경에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쉽지 않지만 충전, 판매 등 LPG업계가 용기에서 소형LPG저장탱크로 판매 형태를 바꿔 나간 것처럼 패러다임의 전환이나 변화를 점진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밖에 없다.

    LPG배관망에 대한 공동 입찰이나 납품, 소형LPG저장탱크에 대한 위탁배송 등 사업목적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과 같은 보다 발전된 형태의 LPG사업 환경을 조성하고 적응해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

    LPG라는 단일 종목으로만 사업 환경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 쉽지 않아 고압가스는 물론 가스기기와 반도체 또는 자동차용 냉매 등 연관사업과 이종사업에 대한 투자와 사업에 대한 관심을 확대시켜 나갈 필요성이 높다.

    벌크로리를 통해 소형저장탱크에 공급되는 물량을 대상으로 충전소와 LPG판매소간 위탁 운송 협약 체결을 통해 상생체계 구축이 더 보편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SK가스와 E1 등 LPG수입사와 판매업체들이 현장에서의 이같은 협력은 가격 경쟁력이나 유통망이 부족한 SK에너지와 GS칼텍스, S-OIL, HD현대오일뱅크 등 정유사에 대비했을 때 비교 우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정유사의 자체 생산 LPG물량은 가동률에 따라 편차가 따르겠지만 적게는 200톤에서 많게는 300톤을 웃도는 수준에 머물고 있어 수요가 많은 동절기 부족한 LPG를 LPG수입사로부터 구매해 거래 충전소에 공급해야 하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석유제품 생산을 위한 정제가동률이 높아지게 되면 LPG생산량도 많아지지만 자체 또는 거래충전소에 우선 공급물량을 확보하고 남는 물량을 시중에 유통시키고 있어 LPG수입사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LPG를 공급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 LPG산업의 현실과 대응 방향

    고금리에 따른 물가상승 여파로 인해 석유는 물론 LPG 등 에너지 소비 둔화 현상이 깊어지면서 충전, 판매 등 관련 산업에 미치는 충격파가 적지 않다.

    그동안 LPG수요 증가를 뒷받침하고 끌어왔던 산업용과 석유화학용 수요마저도 감소세로 전환되면서 가정상업용을 비롯해 수송용, 산업체 등의 LPG수요 침체를 부추긴 측면이 적지 않다.


    이는 국내외 복합적 요인에 따른 영향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특히 치솟았던 국제유가를 비롯한 에너지가격도 하락하는 가운데 농수산 및 식품 가격도 오르고 있으며 하향세를 보였던 금리도 낮아질 수 있어 하락세를 나타냈던 에너지가격도 반등하는 모습을 나타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석유는 물론 LPG는 국내적 요인과 함께 국제적 상황 변화에 따라 가격이 급변동하는 속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주택과 산업체의 LPG수요 상황을 예의 주시해야 하는 것은 물론 중동사태를 비롯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적 동향에 대한 관심도 필요하다.

    신규 인력이 유입되지 않아 충전, 판매 등 LPG사업자의 노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것도 LPG업계의 복병이 되고 있다.

    거래처에 대한 LPG공급 조건의 변화를 요구하는 기존 거래처에 대한 대응이 부실해질 경우 수요가 이탈되는 현상에 직면하게 될 우려를 높이기 때문이다.

    업력이 많거나 자본력과 경험이 많은 경쟁업체로 거래처를 뺏기거나 전기나 도시가스 등 타 연료의 전환이 가속화되는 현상에도 직면할 수 있게 된다.

    유통사업은 국내외 경기상황과 성장과 침체를 함께 하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고정적 수요를 창출시킬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할 수밖에 없다.

    경제 여건과 관계없이 견고하게 LPG수요가 발생시켜 줄 수 있도록 택시를 비롯한 LPG자동차, 석유화학을 포함한 산업체, 음식점 등이 점차 늘어날 수 있어야 하지만 도시가스나 전기, 지역난방 등과 경쟁적 구조에서 비교 우위를 차지하는 것은 쉽지 않아 LPG수요 개발을 하는 것이 말처럼 그렇게 간단하지만은 않은 실정이다.

    이 때문에 LPG관련 기기와 용품은 LPG수요를 증가시킬 수 있는 최후의 수단이자 보루일 수밖에 없어 이에 대한 투자와 연구개발이 이뤄지도록 지원과 투자에 나서야 한다.

    또한 LPG를 공동구매하고 용기와 소형LPG저장탱크, 검사 등도 단체로 수행해 비용을 낮추는 대신 수익을 높이려는 시도들이 진행되고 있다.

    LPG시설 구축, 원격검침 등을 통한 인건비 절감과 효율적인 LPG공급 시스템 마련 등 다양한 시도가 LPG산업 현장에서 직접 이뤄지고 이를 통해 최적의 방안들이 도출될 수 있도록 정부 지원과 함께 LPG업계 스스로도 연구 및 투자가 뒤따라야 한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이전 [신년기획] 성공적 AI 대전환 이끄는 한국가스공사 다음 남동발전 시무식...‘내실화 통해 도약하는 2026’ 다짐

간편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