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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 새해 포항제철소 현장서 '안전·현장경영'
송고일 : 2026-01-03
장인화 회장은 새해 첫 행보이자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포항제철소를 찾아 임직원을 격려했다. /포스코그룹 제공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포스코그룹이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안전과 현장경영을 핵심 화두로 삼고 각 사업회사별 다채로운 시무행사를 개최하며 새해 첫 발을 내디뎠다.
2일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는 포항시의 랜드마크인 스페이스워크에서 장인화 회장을 비롯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포스코그룹의 안전을 기원하고 경영 목표 달성 및 비전 실현을 다짐하는 이색적인 시무식을 가졌다. 특히 장인화 회장은 이후 포항제철소 2후판공장과 2제강공장을 직접 방문하여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현장 중심의 경영 철학을 새해 첫 행보로 선보였다.
각 계열사들도 안전 다짐 행렬에 동참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청라 인천발전소에서 이계인 사장과 주요 임원들이 발전소 현장의 무재해를 다짐했다. 포스코이앤씨는 개통을 앞둔 인천 제3연륙교 건설현장에서 송치영 사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신년 안전 다짐 대회를 열고 안전보건 주요 전략을 공유했다. 포스코퓨처엠 역시 포항 사방기념공원에서 엄기천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모여 무재해와 새로운 결의를 다지는 행사를 진행했다.
장인화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그룹의 주요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철강사업의 본원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주 기반의 에너지 소재 사업 안정화와 LNG 등 에너지 사업의 수익 창출 역량을 강화하며 신사업 발굴을 통해 그룹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에 전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특히 "근로자가 작업장 안전 관리의 주체가 되는 문화를 정착시켜 K-Safety 모범 사례를 확산시켜 나가자"고 밝히며 안전경영을 신년사의 최우선 가치로 내세웠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