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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공사, 2026년 ‘물관리 AI 글로벌 선도’ 실행 원년 선언

    송고일 : 2026-01-05

    1월 2일, 대전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열린 ‘2026년 시무식’에서 윤석대 사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가 2026년을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물관리 혁신의 실행 원년으로 선포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물 시장 선도에 나선다. 공사는 5일 대전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물관리 AI 글로벌 선도'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향을 제시하며, 기후위기 대응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올해를 기점으로 물관리 전 과정에 AI 기술을 본격 도입하여 초격차 기술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세계경제포럼(WEF)에서 ‘글로벌 등대’로 선정된 화성 AI 정수장 모델을 전국으로 확대 적용하여 수돗물 공급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과 홍수 등 복잡해지는 물 문제에 더욱 정밀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공사는 AI 물관리 기술을 국가의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글로벌 협력을 강화한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인 ‘네옴시티’ 등 해외 주요 사업에 AI 물관리 솔루션을 제안하고, 국내 유망 물 기업들과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물 공급을 넘어 데이터와 기술 중심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물 관리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는 전략이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공사가 축적해 온 디지털 전환 역량을 AI 물관리라는 실질적인 성과로 증명해 내는 해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글로벌 물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물관리 AI 기술을 표준화하고 전 세계로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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