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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첸, 달항아리 거장 최영욱과 협업… 밥솥을 ‘예술품’으로 재정의

    송고일 : 2026-01-06

    쿠첸 123 최영욱 에디션 / 쿠첸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쿠첸이 현대미술 거장 최영욱 작가와 손잡고 예술적 가치를 더한 한정판 밥솥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는 단순한 기능 경쟁을 넘어 제품의 디자인과 희소성을 중시하는 ‘감성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가전의 정체성을 ‘보여주고 싶은 오브제’로 재정의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쿠첸은 지난달 19일 전통 달항아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카르마(Karma)’ 시리즈의 최영욱 작가와 협업한 ‘쿠첸 123 최영욱 에디션’을 공개했다. 이번 협업은 흙이 1300도의 고열을 견뎌 달항아리가 되듯 쌀도 123도의 고압을 거쳐 밥이 된다는 ‘인내와 정성’의 가치에 주목했다. 제품은 달항아리를 닮은 화이트 톤 바디에 카르마 패턴과 히든 라이팅을 적용해 주방을 갤러리 같은 공간으로 바꾼다. 해당 에디션은 극소량 한정 제작되어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 중이다.

    예술가와 협업한 ‘오브제 가전’ 트렌드는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세라젬은 신진 작가 서호성과 협업해 사이드 커버를 교체할 수 있는 ‘파우제 M8 Fit’을 선보이며 안마의자를 하나의 캔버스로 활용했다. 다이슨은 일본 브랜드 포터(PORTER)와 협업해 전 세계 380세트만 출시된 한정판 헤드폰을 공개했으며 , 삼성전자는 프랑스 가구 디자이너 에르완 부홀렉과 협업해 가구 같은 따뜻함을 강조한 ‘뮤직 스튜디오’ 스피커를 선보였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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