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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앤에프, LFP 양극재 양산 등 '3대 핵심 전략' 발표

    송고일 : 2026-01-06

    허제홍 엘앤에프 대표이사는 5일 대구 본사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LFP 양극재 양산 등 '3대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 /엘앤에프 제공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기업 엘앤에프가 LFP 양극재 양산 등 2026년 '3대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

    허제홍 엘앤에프 대표이사는 5일 대구 본사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지난 25년간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를 통해 이차전지 소재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회고했다. 그는 “전례 없는 혹독한 캐즘을 마주했지만 끝내 돌파해냈고, 이제 그 기반 위에서 탁월한 성장을 이루어내야 한다”고 강조하며 새로운 도약의 의지를 피력했다.

    엘앤에프는 지속 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2026년 3대 핵심 전략으로 ▲탁월한 혁신을 기반으로 한 LFP 양산의 성공적 실현 ▲생산 공정 효율과 원가 경쟁력 강화 ▲중장기 관점의 공급망 강화와 미래 사업 모델 혁신을 제시했다.

    허 대표는 이와 관련하여 "고객사 및 글로벌 공급망이 우리의 혁신 기술과 비중 있는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며,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걸맞게 조직체계와 경영방식의 획기적인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엘앤에프는 NCM 양극재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 최초 LFP 양산에 나설 계획이다. 신기술 및 신공정 도입을 통해 근본적인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전구체·리사이클을 포함한 밸류체인 확장으로 중장기 공급망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차세대 양극재 개발, 산학연 협력 확대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엘앤에프는 지난 2025년 시장 환경 변화와 산업 캐즘 속에서도 사업 안정성과 기술 경쟁력을 갖추며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미드니켈(Mid-Ni)부터 하이니켈(High-Ni) NCM, 그리고 LFP 양극재까지 아우르는 ‘투트랙 전략’을 본격화하며 시장 대응력을 강화했으며, LFP 양극재 양산을 목표로 신규 설비 투자를 추진하며 국산 LFP 선두주자로 발돋움했다.

    2026년 하반기에는 연 3만 톤 규모의 LFP 양산을 시작으로, 시장 수요에 따라 단계적인 증설을 추진하여 중저가 전기차 및 ESS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허 대표는 세계 최초로 남극을 정복한 탐험가 아문센의 사례를 인용하며 "명확한 목표, 검증된 공정,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협력을 통해 극한의 도전을 이겨내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캐즘의 시간을 견딘 안목과 경험을 바탕으로 붉은 말의 해에 힘차게 나아가겠다"며 미래에 대한 강력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엘앤에프는 이차전지 소재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세계 최초로 니켈 함량 95% 'NCMA95' 양극재 양산에 성공하는 등 하이니켈 양극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 배터리 3사와 북미·유럽의 글로벌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LFP 양극재 등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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