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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던, 제30회 세계 가스 회의 개최지로 확정… 95년 만의 '귀환'

    송고일 : 2026-01-08

    국제가스연맹 로고 /출처 IGU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국제가스연맹(IGU)이 2028년 5월 개최 예정인 '제30회 세계 가스 회의(WGC2028)'의 개최지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영국 런던으로 최종 변경했다고 촤근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철저한 평가 끝에 이루어졌으며, 1931년 제1회 세계 가스 회의를 개최했던 런던으로 95년 만에 돌아온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8일 IGU에 따르면 WGC2028은 '인류 발전과 세계 성장을 이끄는 동력'이라는 주제 아래, 전 세계 에너지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미래 에너지 환경을 형성하는 데 있어 가스 산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재조명할 예정이다. 세계 최대 규모이자 가장 오래된 가스 회원 단체인 IGU는 이번 런던 개최를 통해 업계 최고의 리더와 기업들을 초청하여 잊지 못할 컨퍼런스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행사는 2028년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로열 빅토리아 도크 북쪽 부두에 위치한 세계적인 이벤트 개최지 엑셀(Excel)에서 진행된다.

    안드레아 스테거 국제가스연맹(IGU) 회장은 "1931년에 처음 시작된 바로 그 자리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가스 회의의 30주년을 기념하게 될 것"이라며 "95년 동안 3년마다 개최되어 그 가치를 입증해 온 이 회의는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가스 행사로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마커스 구르스케 WGC2028 사무총장은 이번 런던 개최에 대해 "런던이 세계적인 에너지 허브로서의 위상을 강력하게 인정받는 것"이라 평가하며 "수천 명의 에너지 분야 리더, 업계 전문가, 정책 결정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가스의 미래와 세계 에너지 공급을 좌우하는 중요한 논의의 최전선에서 영국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주요 에너지 기업, 혁신적인 스타트업, 금융 기관, 정책 입안자들이 자리 잡은 런던의 역동적인 생태계가 WGC2028의 경험을 풍성하게 하고 의미 있는 네트워킹을 촉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런던으로의 WGC2028 개최지 변경은 세계 가스 산업이 미래를 내다보고 새로운 전환점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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