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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協, IR·M&A 연계‘Pre-M&A AI 기준’공동 추진
송고일 : 2026-01-09[에너지신문]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KNREA)가 신재생에너지 산업 투자 및 M&A 실무에 적용 가능한 ‘Pre-M&A’ 기준 체계 구축에 나선다.
신재생에너지협회는 8일 국회에서 한국M&A진흥협회,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아웃샤인과 함께 ‘IR CREATOR 플랫폼 공동협력을 위한 4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IR CREATOR는 한국M&A진흥협회가 개발·상표권을 출원한 신조어로, 인플루언서·모델·쇼호스트 등 대중 커뮤니케이션 인재들이 기업 정보를 객관적 기준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전달하는 국내 최초의 전문 IR 콘텐츠 제작·전달 직군이다.
기업의 공시·재무·전략 정보를 해설·시각화해 시장 정보 접근성 격차를 줄이는 역할을 하며, 투자 권유가 아닌 순수 정보 전달·설명 전문 인력으로 규정된다.

▲임완빈 신재생에너지협회 상근부회장(왼쪽 첫번째) 등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그간 발전사업, 에너지 인프라, 신재생 프로젝트 특성상 IR 자료는 많지만 투자·M&A 판단에 앞서 검증할 수 있는 공통 기준이 부족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돼왔다. 이에 본 협약은 신재생에너지 산업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돼 온 투자 이전 단계의 정보 신뢰 문제와 사업 준비도 편차를 구조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IR CREATOR 플랫폼과 AI 기준 프레임을 활용해 신재생에너지 기업 및 프로젝트의 IR 정보, 사업 구조, 재무·비재무 데이터를 Pre-M&A 단계에서 체계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기준을 공동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임완빈 신재생에너지협회 상근부회장은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정책, 기술, 자본이 동시에 움직이는 구조이기 때문에 투자나 M&A 이전 단계에서 사업의 준비 상태를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기준이 특히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은 거래를 늘리기 위한 접근이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산업에서 신뢰 가능한 거래만 시장에 남기기 위한 기반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임 부회장은 “그동안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IR, 투자 검토, M&A 논의가 각각 분절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았다”며 “앞으로는 Pre-M&A 단계에서 기준을 먼저 갖춘 프로젝트와 기업이 자본과 파트너로부터 선택받는 구조로 변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협회는 이번 공동협력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기업과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IR 단계부터 투자·M&A 검토 전 단계까지 적용 가능한 기준 체계를 단계적으로 확산시킬 방침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투자 신뢰도를 높이고, 장기적으로는 거래 비용을 낮추는 구조적 전환의 출발점”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