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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단석-NNE, MMR 전략적 협력 체계 구축
송고일 : 2026-01-12
MMR이 이송되는 과정 이미지 컷/출처 서울대 원자력 정책센터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DS단석이 MMR 글로벌 선도 기업과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는 MMR 글로벌 선도기업과 국내 기업 간 최초 협력 사례로 이를 통해 DS단석은 무탄소 에너지 체계 확대를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
자원순환 에너지 기업 DS단석은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차세대 원자로 개발기업 나노 뉴클리어 에너지(NANO Nuclear Energy, NNE)와 국내에 MMR 도입 및 전략적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DS단석과 NNE가 MMR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 시장에서 사업화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MMR은 대형 원자로 대비 설치가 용이하고 안정성도 높으며 분산 전원으로 효율적 운영이 가능해 미래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MMR 기반 사업 모델 발굴을 중심으로 기술 검토, 인허가 대응 협력, 공급망 연계 등 사업화 전반에 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 제도 환경 변화에 맞춰 MMR의 단계적 도입 가능성을 검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MMR 원천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과 에너지 산업 네트워크 및 제조 역량을 보유한 국내 기업 간 최초 협력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DS단석은 사업 실행을 담당하며 하나의 공장이 하나의 MMR로 가동된다는 ‘One factory One MMR’ 비전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제임스 NNE CEO는 “DS단석은 한국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와 에너지 사업 역량을 갖춘 기업”이라며 “MMR 기술의 한국 내 적용을 함께 검토하며 최적화된 사업 모델을 구현해 의미 있는 성공 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승욱 DS단석 회장은 ”차세대 원자로 기술에서 독보적인 나노 뉴클리어 에너지와의 이번 협약은 탄소중립 솔루션 구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지난해 한수원 중앙연구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협력 체계를 구축한데 이어 글로벌 원전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MMR 기반 무탄소 에너지 체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NNE는 2024년 5월 나스닥에 상장해 기존 원자력 발전소와는 차별화된 이동형·주문형 소형 원자로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MMR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 용어 설명
고온가스 냉각로(High-Temperature Gas-cooled Reactor, HTGR) = 700~950℃ 이상 고온열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4세대 원자력 기술
MMR(Micro Modular Reactor) = 초소형 모듈 원자로로 차세대 원전 기술인 소형 모듈 원전(SMR)보다 훨씬 작은 규모의 원자로를 의미한다. 대형 원자력 발전소 출력의 1% 이하를 생산하는 것이 특징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