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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1, 롯데케미칼에 LPG 안정적 공급

    송고일 : 2026-01-13

    E1 인천 LPG 저장기지/E1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E1이 롯데케미칼에 LPG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계약 기간 연장에 관한 정정 사실을 재공시했다. 당초 E1은 2024년 7월 3일 롯데케미칼에 LPG를 공급한다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3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11개월 간이며 공급 계약 금액은 4287억 7647만 9359원이다. 이는 2023년도 연결재무제표 기준 E1 매출액 7조 8277억 3706만 6529원 대비 5.48%다. 다만 기존 계약 기간이 11개월에서 2026년 2월 28일까지 12개월로 1개월 연장 변경됨에 따라 E1은 이를 지난 9일 재공시했다.

    이는 CP가 매달 변동하고 원·달러 환율도 변동성이 크며 롯데케미칼이 NCC 가동률을 조정할 가능성 역시 상존하기에 E1 입장에서는 이러한 요인들이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어 공급 계약 당시 기간을 11개월로 완충 구간을 설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후 LPG 공급이 안정적으로 진행돼 이번에 계약 기간을 12개월로 연장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기업들은 이번 사례처럼 보수적으로 계약 기간을 설정 후 향후 추이를 살펴본 후 연장하는 방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E1은 롯데케미칼에 LPG 공급과 정산·수요가 안정적으로 확인되자 '2026년 2월 28일까지 늘려도 되겠다'는 내부 판단에 따라 계약 기간을 연장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E1은 2025년 7월 30일에도 롯데케미칼에 2026년 6월 1일부터 2028년 1월 31일까지 20개월 간 LPG를 공급한다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금액은 6782억 2099만 2168원으로 이는 2024년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인 11조 1924억 1181만 2013원 대비 6.06%다. 환율은 계약 일자 기준 KEB하나은행 매매 기준율인 달러당 1391.4원으로 가정했다.

    ■ 용어 설명

    CP(Contract Price) = 사우디 아람코사가 매월 말 발표하는 국제 LPG 거래 기준가격

    NCC(Naphtha Cracking Center) = 나프타를 분해해 석유화학의 기초 원료인 에틸렌, 프로필렌 등 기초유분을 생산하는 설비로 LPG를 대체 혼합 원료(feedstock)로 투입한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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