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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자원화 플랫폼 화합물 연구단, 제7차 기후위기·탄소중립 특강 성료
제7차 찾아가는 화학콘서트 특강 / 한국화학연구원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영국) 주관 ‘탄소자원화 플랫폼 화합물 연구단(이하 플랫폼 화합물 연구단, 단장 이윤조)’이 1월 23일, 한국화학연구원 디딤돌프라자에서 개최한 ‘제7차 찾아가는 화학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행사는 대전지역 중학생과 학부모 30여 명을 대상으로 기후위기에 대한 전문 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탄소중립 실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화학콘서트에서는 12년째 재능 나눔을 실천 중인 최준규 박사가 강사로 나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관한 특강을 진행했다. 강연 외에도 중학생을 위한 화학 기초학습 도구 안내와 복합과학체험시설인 ‘케미아트리움’ 견학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연구원이 직접 지구온난화의 원리를 설명해 주어 이해가 쉬웠으며, 국책연구단의 자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 매우 의미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주최한 플랫폼 화합물 연구단은 2022년 출범한 국책연구단으로, 이산화탄소와 유기성 폐기물 등으로부터 에틸렌, 바이오납사 등 유용한 플랫폼 화합물을 생산하는 ‘실증 및 상용화’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연구단은 이러한 기후위기 대응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4년 12월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에서 기술부문 대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윤조 플랫폼 화합물 연구단장은 “화학콘서트를 통해 과학 대중화에 다가서는 동시에 탄소중립을 위한 연구단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특강의 후속 주제를 다루는 제8차 화학콘서트는 오는 8월 중에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