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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중앙회, 각 위원회 전문 역량 결집 · 시너지 효과 극대화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가 기술·벌크·미래비전위원회 임원회의를 진행하고 있다./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사)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가 기술위원회, 벌크위원회, 미래비전위원회의 전문 역량을 결집시키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중앙회는 지난 21일 회의실에서 기술·벌크·미래비전위원회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2026년 위원회별 주요 활동 계획과 핵심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방안 등을 협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기술위원회 박성식 위원장·이홍노 부위원장, 벌크위원회 정영은 위원장·정태권 부위원장, 미래비전위원회 김윤섭 위원장·이정웅 수석부위원장과 중앙회 이영채 회장, 나봉완 전무, 이호성 실장이 참석했다.
회의는 위원회 현황 설명, 2026년 중앙회 현안사항 공유, 2026년 위원회별 현안사항(안건) 협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중앙회 정관 제36조에 근거해 운영 중인 기술·벌크·미래비전 등 각 위원회 기능을 연계해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 제도개선, 산업 정보화 과제를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과거 개별적으로 활동하던 위원회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통 현안을 공유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첫 번째 공식 행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왼쪽부터) 이홍노 기술위원회 부위원장, 이정웅 미래비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나봉완 중앙회 전무, 정영은 벌크위원회 위원장, 이영채 중앙회 회장, 박성식 기술위원회 위원장, 정태권 벌크위원회 부위원장, 김윤섭 미래비전위원회 위원장이 임원회의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 제공
이날 참석자들은 2026년 중앙회 주요 현안으로 '액법' 발의 입법화 추진, 생계형 적합업종 재지정에 따른 각 지자체 LPG용기 재검사비 지원조례 제정, 벌크로리 순회점검 및 교육사업 연례적 정부 예산 확보, 각 위원회 상호교류 및 활성화, 중앙회 각 협회장을 비롯해 각 위원회 위원이 운영 중인 LPG 판매사업장이 한국가스안전공사 우수인증업체 선정에 적극 참여, LPG 판매업 용기 및 소형저장탱크 규제개선 등을 중점과제로 공유했다.
또한 위원회 공통 추진과제로 각 위원회 위원의 중앙회 대의원 참여 확대, 권역별 벌크로리 순회점검 시 각 위원회 위원 적극 참여, 상반기 합동 워크숍 개최 및 참여, 하반기 LPG 선진 해외 산업시찰 등을 논의하고 위원회 간 협업을 통해 실행력을 높이기로 했다.
위원회별로는 기술위원회 주도로 LPG판매업 현실에 맞는 안전관리 규정 개정 및 규제 발굴, 중앙회와 지방 협회 간 상생 방안 마련을 위한 타 기관 벤치마킹, 벌크위원회 주도로 벌크로리 순회점검·교육사업 안정적 정착과 벌크로리 및 소형저장탱크 제도 개선, 미래비전위원회 주도로 LPG 유통시스템, 모바일 안전점검 앱, 소형저장탱크 개방검사 전산화 등 정보화사업 제도 정착 및 기능개선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이외에도 LPG기지·벌크로리 제조사 등 산업시찰 및 업무 역량 강화 교육 운영을 각각 핵심 추진 방향으로 설정했다.
이영채 중앙회 회장은 “각 위원회의 전문 역량을 결집해 LPG 판매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현장 안전과 제도개선을 동시에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