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한국화학산업협회, 수출기업 '규제 대응 역량 강화' 지원

투데이에너지
2026-01-23
한국화학산업협회, 수출기업 '규제 대응 역량 강화' 지원

'제1차 화학소재 분야 해외 기술규제 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한국화학산업협회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화학산업협회가 수출 기업들이 해외 기술 규제 등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에 일환으로 협회는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FKI 타워에서 ‘제1차 화학소재 분야 해외 기술규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GS칼텍스, LG화학, 대한유화, 롯데케미칼 등 30여개 화학기업 실무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EU 미세플라스틱 규제 시행에 따른 국내 화학기업의 수출 영향과 대응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기업들의 글로벌 수출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구체적으로 이번 설명회는 미세플라스틱 정의 및 규제 기준, EU REACH 제한 규정 및 미세플라스틱 규제 배경, ECHA(유럽화학청) 미세플라스틱 보고 가이드라인, 미세플라스틱 판별 및 검증방법, 국내 기업의 대응 전략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제1차 화학소재 분야 해외 기술규제 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한국화학산업협회 제공

설명회를 통해 기업들은 미세플라스틱 규제로 인한 수출 애로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 현장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규제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협회는 국가기술표준원, TBT 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새롭게 등장하는 무역 기술 장벽을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신속한 규제정보 수집·대응 지원으로 국내 화학기업들의 수출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협회는 국가기술표준원, TBT 종합지원센터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수출기업의 규제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발굴·분석하고 불합리하거나 과도한 해외 기술규제의 신속한 해소를 돕는 등 기업들의 규제 대응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 용어 설명

EU 미세플라스틱 규제 = EU가 환경 보호를 위해 의도적으로 첨가된 미세플라스틱의 사용을 용도별·시기별로 제한하는 제도로 국내 화학기업 수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요 무역 기술 장벽으로 부각되고 있다.

REACH(Registration, Evaluation, Authorization and Restriction of CHemicals) = 화학물질의 등록, 평가, 허가, 제한에 관한 제도

TBT(Technical Barriers to Trade) = 무역 기술 장벽. 무역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기술 규정, 표준, 적합성 평가 절차 등 각국의 기술규제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원격관리 간편결제 A/S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