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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농어촌 ESG 실천 인정기업’ 선정
한전KDN 박난희 상생협력부장이 농어촌 ESG 실천 인정기업 인정패를 수상하고 있다./한전KDN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한전KDN(사장 박상형)이 지난 22일 부산광역시 소재 윈덤 그랜드 부산에서 개최된 ‘2026년 농어촌상생기금 워크숍’에서 ‘농어촌 ESG 실천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한전KDN은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의 특성을 살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 확산 과정에서 심화되는 도심·농어촌 간 디지털 격차 해소를 핵심 사회적 가치 과제로 설정하고, 2017년부터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 사업인 ‘KDN IT움(IT의 싹을 틔우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한전KDN은 디지털 학습 공간인 ‘KDN IT움’을 2025년까지 전국 64개 농어촌 지역 아동·청소년 보호시설에 구축해 ICT 체험 및 교육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농어촌 지역 기후위기 대응과 생활환경 개선을 연계한 환경(E) 분야 실천 성과도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한전KDN은 지역 농촌 마을을 중심으로 노후화된 조명기구를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고 안심가로등을 설치하는 등 에너지 효율 제고와 주민의 야간 보행 안전 강화에 노력하고, 아동복지시설의 노후 차량을 친환경 전기차로 교체 지원하는 등 탄소중립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동시에 실현했다.
또한 2024년부터는 농어촌 지역상생 ESG 실천의 고도화를 위해 단발성 지원을 넘어 ‘지역 수요 기반 맞춤형 지원 모델’ 확대를 모색해 오고 있다.
지자체 및 지역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농어촌 아동·청소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 고령층 생활안전 인프라 개선, 에너지 취약계층의 실질적 비용 부담 완화 등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설계·운영함으로써 농어촌 ESG의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