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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수원노조 "탈원전 범죄에 면죄부"...검찰 규탄대회 연다

    송고일 : 2026-02-05

    [에너지신문] 한국수력원자력 노동조합이 오는 10일 대전지방검찰청 정문 앞에서 ‘탈원전 범죄사건에 면죄부를 준 검찰 규탄 집회’를 개최한다.


    한수원 노조에 따르면 이번 집회는 검찰이 탈원전 관련 범죄사건들에 대해 기소유예 및 혐의없음 등 불기소 결정으로 종결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고, 해당 처분이 국민적 의혹과 사회적 파장을 외면한 사실상 ‘면죄부’라는 문제의식을 시민사회와 함께 제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집회는 노조 주요 간부를 비롯해 월성원전재판감시단 등 시민사회 관계자들이 공동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집회를 통해 탈원전 과정에서 제기된 위법·부당 의혹에 대한 철저한 실체 규명과 책임자 처벌, 공정하고 엄정한 수사·사법 절차의 재정립을 촉구한다는 계획이다.

    노조는 집회 종료 후 검찰이 기소유예 또는 혐의없음 등의 불기소결정 및 종결 처리한 다섯 건에 대한 항고장을 접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건을 덮는 종결 처분이 아니라, 국민 눈높이에 맞는 진상 규명과 책임 있는 판단이 이뤄져야 한다는 게 노조 측의 입장이다.

    한수원 노조 관계자는 “탈원전은 단순한 정책 논쟁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발생한 위법 의혹에 대해 책임을 묻는 사안”이라며 “검찰이 스스로 공정성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제기된 범죄 혐의에 대해 성역 없는 수사와 엄정한 판단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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