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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주당 7000원 현금배당…LPG+LNG사업 실적↑

에너지신문
2026-02-09

[에너지신문] SK가스(대표 윤병석)가 LPG 트레이딩과 발전사업을 통해 지난해 실적 개선을 이끌어냈다.

SK가스는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시가배당율 3.1%에 이르는 현금배당을 실시하며 총 배당금 규모는 8307만32만2000원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올해 3월 개최 예정인 주주총회에서 주당 70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2000원의 중간배당을 실시한 것을 고려할 때 주당 총 9000원의 현금배당을 하게 돼 시가배당률은 3.9%에 이른다.

SK가스는 같은날 지난해 연간 실적도 발표했다.

내수 침체 속에서 구조조정을 앞두고 석유화학용 LPG판매 감소가 두드러지면서 국내 LPG판매 증가세가 둔화됐지만 세계 최초의 LNG·LPG 발전소인 울산GPS 상업가동에 따른 신사업 성과 가시화됐다는 평가다.

연결기준 SK가스의 지난해 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7조6751억169만원으로 전년 7조959억2060만원에 대비할 때 5791억9963만원 늘어 8.2%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4438억984만원으로 전년 2871억7657만원에 비해 1566억3326만원으로 54.5%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2369억3004만원으로 전년 1777억6804만원 대비 591억6199만원 늘어 33.3%의 증가율을 보였다.

SK가스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행보가 보다 심화되면서 LPG사업에서의 한계를 울산 GPS를 통한 발전사업과 LNG트레이딩, 벙커링 등으로 확장시켜 나가며 종합 에너지기업으로 전환하고 있는 상태다.

가정상업, 산업체와 석유화학산업을 중심으로 한 국내 LPG시장의 한계는 해외시장에서 트레이딩을 통해 영토를 확장하고 LPG와 LNG 겸용 발전사업을 통해 가격 변화에 따른 선택적 연료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정부의 탄소중립 이행에도 탄력적으로 보조를 맞춰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풀이된다.

LPG와 LNG가격 변화에 따른 수익구조를 높이는 것이 가능할 뿐 아니라 반도체, AI, 데이터센터 등에 필요로 한 전력수요는 발전사업을 통해 향유하며 신재생을 통해 RE 100 대응, 배출권 거래 등으로 탄소중립에 한발 더 가깝게 접근할 수 있어 중장기 실적 전망도 나쁘지 않아 낙관적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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