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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 소재 식당서 LPG 폭발···70대 사망
송고일 : 2026-02-12
▲ LPG폭발 사고가 발생한 경북 경산 소재 식당의 처참한 현장의 모습.[에너지신문] 경북 경산 자인면 원효로 소재 한 식당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2층 건물이 크게 파손되고 70대 업주가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고는 지난 10일 오전 0시46분경 연면적 약 866.8㎡ 규모 2층 규모 식당으로 해당 건물에서는 500kg 용량의 소형LPG저장탱크가 설치돼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신고를 접수받은 소방당국에서는 38명의 인력과 장비 21대를 투입해 약 1시간 만인 오전 1시 48분께 진화한 후 수색 작업에 나서 건물 내부에서 70대 식당 운영 남성을 발견했다.
사고 당시 유리창이 깨지고 건물이 흔들릴 정도의 충격과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과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에서는 건물이 심하게 파괴돼 붕괴 우려로 현장 진입이 어려워 안전진단 등의 절차를 거쳐 현장 감식과 정밀 조사에 들어갈 예정인 만큼 사고 원인규명에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다.

▲ 뼈대만 덩그러니 남아있는 LPG 폭발 추정 경북 경산 소재 식당의 외관.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