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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로셀, 일본업체 고온전지 수주 확대… 672만달러 계약 체결
송고일 : 2026-02-12
비츠로셀 고온전지 / 비츠로셀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리튬 1차전지 및 2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비츠로셀은 지난 6일 일본 K사와 672만달러(약 98억원) 규모의 고온전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비츠로셀은 해양장비에 사용되는 고온전지 13만4400개를 K사에 공급한다. 공급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2027년 9월까지다.
비츠로셀은 앞서 2024년부터 2026년 3월까지 K사에 고온전지 10만800개(504만달러·약 70억원)를 공급해왔다. 이번 계약은 기존 계약 종료에 이은 연속 수주이자 계약 규모가 확대된 사례다.
고온전지는 수백 ℃의 고온 환경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된 2차전지로, 산업·발전·대형 저장 분야 등 극한 환경에서의 안정성이 요구되는 용도에 활용된다. 비츠로셀에 따르면 자사 고온전지는 고온·고진동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구현하며, 석유·가스 산업과 해양 인프라 분야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다. 해당 제품군은 회사 내에서 가장 높은 이익률을 기록하는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은 양사가 안정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비츠로셀의 기술 경쟁력과 시장 신뢰도를 다시 한 번 확인한 사례로 평가된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