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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내달 23일 정기 주주총회 개최
송고일 : 2026-02-13
류재철 CEO / LG전자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LG전자가 오는 3월 2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2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총에서는 류재철 CEO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을 비롯해 소액주주 권리 보호를 위한 집중투표제 도입 등 주요 안건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번 주주총회에 상정된 주요 안건은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자기주식소각 승인 △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이다. 특히 지난해 말 부임한 류재철 사장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과 임기가 만료되는 서승우 사외이사의 재선임 안건이 포함됐다.
주목할 점은 소액주주의 의결권을 강화하는 집중투표제 도입을 위한 정관 변경이다. 이 제도는 이사를 2명 이상 선임할 때 주당 의결권을 선출 이사 수만큼 부여해 특정 후보에게 집중 투표할 수 있게 함으로써 소수 주주의 권익을 보호한다. 안건이 통과될 경우 2026년 9월 10일 이후 소집되는 주주총회부터 본격 적용된다.
LG전자는 2024년부터 이어온 '소통·알림·나눔' 기반의 열린 주주총회 콘셉트를 올해도 유지한다. 주주뿐만 아니라 시장 관계자와 언론인에게도 총회장을 개방하며, 최고경영진이 직접 사업 전략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주주들의 편리한 의결권 행사를 위해 전자투표제도 운영한다. 주주들은 내달 13일 오전 9시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 한국예탁결제원 전자투표시스템을 통해 각 의안에 대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