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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풍력발전기 전수 안전점검 실시
송고일 : 2026-02-13
전남 영광에 설치된 풍력발전기 /전남도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전남도는 최근 잇따른 풍력발전기 안전사고에 대응해 도내 풍력발전기를 대상으로 전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점검은 이날부터 3월 6일까지 진행된다.
최근 경북 영덕군에서 발생한 풍력발전기 타워 꺾임 사고와 경남 양산시 화재 사고 등으로 풍력발전 설비의 안정성 확보와 화재 예방 대응체계 점검의 필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이에 전남도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시·군과 협력해 설비 전반에 대한 안전 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현재 전남 지역에는 육상풍력발전단지 20개소(455MW)와 해상풍력단지 2개소(100MW)가 상업운전 중이다.
전남도는 이번 전수 점검을 통해 잠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지역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유현호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최근 사고를 계기로 풍력발전 설비에 대한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하겠다”며 “정기점검 체계를 고도화하고 철저한 예방관리로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르면 풍력발전기 타워와 지지구조물의 안전 책임은 발전사업자에게 있으며, 3년에 한 번씩 한국전기안전공사를 통해 정기 점검을 받아야한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