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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철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佛국가공로훈장 수훈
송고일 : 2026-02-13[에너지신문] 최재철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이 지난 12일 주한 프랑스 대사관저에서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국가공로훈장 ‘그랑 오피시에(Grand officier)’를 받았다.
최 이사장은 전직 주프랑스 대사로서 양국 우호 관계 증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특히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프랑스 정부의 주요 정책 분야에서 장기간 기여를 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최재철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이 지난 12일 서울 주한 프랑스 대사관저에서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로부터 프랑스 국가공로훈장 ‘그랑 오피시에’ 수훈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기후변화센터 제공)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는 “최 이사장은 지난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COP21) 협상 과정에서 대한민국 대표단 수석대표로 활동하며 협상 타결에 기여했고, 지난해부터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으로서 국제 기후협력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고 설명했다. .
주프랑스 대사관 서기관으로 외교관 생활을 시작한 최 이사장은 주프랑스 대사와 파리에 본부를 둔 국제박람회기구(BIE) 집행위원장과 총회 의장을 지내는 등 대표적인 불어권 및 기후환경 외교 전문가로 꼽힌다.
최 이사장은 “공직생활을 마감하면서 지난해 말 한국의 황조근정훈장에 이어 프랑스 국가공로훈장을 받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시민사회단체에서 탄소중립 미래사회 달성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프랑스 국가공로훈장은 총 5개 부문으로 슈발리에(Chevalier), 오피시에(Officier), 코망되르(Commandeur), 그랑 오피시에(Grand Officier), 그랑크루아(Grand-Croix) 등 순서대로 격이 높아진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