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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 기대 확대 등에 2월13일 국제유가 상승
송고일 : 2026-02-14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에너지신문] 13일 국제유가는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 확대로 상승했지만 OPEC+의 4월 증산 재개 가능성 증가 등 공급 확대 우려로 유가 상승폭이 제한됐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직무대행 최문규)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05달러 상승한 62.89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23달러 상승한 67.75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80달러 하락한 66.88달러에 마감됐다.
13일 발표된 美 인플레이션 지표가 물가 둔화를 시사하며 시장 내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확대돼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ING Think는 연준이 추가 인하에 대해 신중한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금리 방향은 고용시장 상황이 핵심 변수라고 분석했다.
로이터는 OPEC+가 4월부터 증산 재개 방향으로 기울고 있다고 보도하며 공급 확대 우려가 부각됐다.
OPEC+ 8개국은 현재 2026년 1~3월 추가 증산을 동결한 상태다.
13일 美 트럼프 행정부는 베네수엘라의 석유·가스 계약 협상과 운영에 대한 금지 조치를 완화하는 일반 라이선스 2건(제49·50호)을 발급했다.
제49호는 신규 투자 및 계약 협상 및 체결을, 제50호는 석유·가스 운영 관련 거래를 각각 허용했다. ․
이에 따라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의 베네수엘라 내 석유·가스 운영이 허용되고 신규 투자 유치를 위한 계약 협상이 가능해졌다.
美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합의가 다음달 내 가능하다고 언급하며 합의 불발 시 '매우 고통스러운 상황'이 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
한편 미 정부 관계자들은 국방부가 카리브해에 있던 항공모함 한 척을 중동으로 이동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러-우 종전을 위한 미국·러시아·우크라이나 3자 회담이 차주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