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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北美 최대 전시회 ‘KBIS 2026’서 AI 프리미엄 가전 대거 공개

    송고일 : 2026-02-19

    LG전자, 美 프리미엄 가전 시장서 SKS·LG 시그니처 확대한다 / LG전자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LG전자가 현지시간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 ‘KBIS 2026’에 참가해 AI 기술로 진화한 맞춤형 프리미엄 가전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초프리미엄 브랜드 ‘SKS’의 첫 런드리 솔루션과 디자인 선택지를 넓힌 ‘LG 시그니처’ 신제품을 앞세워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1,003㎡ 규모의 부스에서 주방을 넘어 세탁실까지 경험을 확장한 ‘SKS 런드리 솔루션’을 처음 공개했다. 대표 제품인 29인치 ‘SKS 워시콤보’는 딥러닝 기반 AI 제어로 정밀한 세탁·건조 성능을 구현하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깔끔한 세탁 공간을 연출한다. 또한 조리대 아래 화구가 숨겨진 ‘히든 인덕션’과 사용 시에만 나타나는 ‘일체형 후드’ 등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아일랜드 시스템도 함께 선보였다.

    출시 10주년을 맞은 ‘LG 시그니처’는 북미 고객의 트렌드를 반영해 △아이코닉 △테일러드 △심리스 등 세 가지 디자인 컬렉션을 도입했다. 고객은 메탈 소재의 골드 라인이나 주변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컬러, 가구에 밀착되는 빌트인 스타일 중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후드, 쿡탑 등 주방 가전 라인업을 보강해 전체 제품군을 10개로 대폭 확대했다.

    이 외에도 핵심 부품 기술에 AI를 더한 ‘AI 코어테크’ 기반의 고효율 가전과 빌더(건축업자) 전용 공간 관리 플랫폼인 ‘LG 씽큐 프로’를 공개하며 B2B 시장 경쟁력도 높였다. LG 씽큐 프로는 QR 촬영만으로 제품 등록부터 원격 A/S, 에너지 관리까지 가능해 관리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백승태 LG전자 HS사업본부장(부사장)은 “AI로 진화한 SKS와 LG 시그니처 등 선택의 폭을 넓힌 프리미엄 가전으로 북미 고객에게 한층 품격 높은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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