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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부, K-GX 기획단 운영계획 공시… 녹색산업 경쟁력 확보 초점

    송고일 : 2026-02-20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정책정보 공시를 통해 신설 자율기구인 ‘K-GX 기획단’의 업무추진 계획을 공개했다.

    정부는 지난 1월 28일, 관계부처 및 주요 산업 협·단체와 합동으로 ‘민관합동 K-GX 추진단’ 출범식을 개최하면서,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이행을 위해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 주요 부문 녹색전환 방향을 제시하고, 지원 및 정의로운 전환 구현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담부서를 설치해 전략의 수립과 이행을 뒷받침할 방침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K-GX 기획단은 ‘민관합동 K-GX 추진단’ 발족 이후 분야별(전력·산업·수송·건물 등) 핵심과제 선별, 통합적 지원방안(재정·금융·세제 등) 마련이 필요함과 더불어 탄소중립산업 생태계 조성 등 핵심 정책목표와 지원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설치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 훈령 ‘K-GX 기획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을 설치 근거로 삼아 향후 탈탄소 녹색전환(K-GX) 전략 마련, 재정·금융 등 지원 수단 발굴, 제주도·가파도 탄소중립 모델 구축·확산 등을 목적으로 한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K-GX 기획단은 기후에너지정책관이 단장을 겸임하고, 부단장 포함 총 7명으로 구성되며, 2026년 1월 30일부터 2026년 7월 29일까지 존속됨이 예정돼 있으나 추후 6개월 연장이 가능함을 단서로 달았다.

    주요 업무 사항은 △(GX전략기획) 산업·에너지·수송 등 전 부문 녹색대전환 전략 설계 △(GX정책지원) GX 전략에 기반하여 R&D, 재정·금융지원, 제도혁신 등 K-GX를 가능하게 하는 정책수단 기획·총괄 △(제주도·가파도) 지역단위 탄소중립 선도모델·우수사례 구축·확산 △(소통협력) 산업계·전문가 의견수렴, 환경청 현장대응단 운영 등이다. 업무 추진 성과에 따라 향후 K-GX 기획단은 K-GX와 K-AX 등으로 탄소집약적 산업구조를 전면적으로 혁신하기 위한 기반 전략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제·사회 전 분야 탈탄소 녹색문명 전환(K-GX)과 기후위기 대응을 경제성장의 동력 원천으로 변환해 세계 최고 수준의 녹색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둘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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