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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국내 LPG가격 큰 폭 인상되나
송고일 : 2026-02-20
3월 국내 LPG가격이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LPG충전소로 해당기사와 무관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국내 LPG가격이 지난 1월과 2월에 원가인상요인에도 불구하고 동결한 영향으로 3월에는 큰 폭의 인상이 예고되고 있다. 다만 LPG수입사는 누적손실을 만회하는 것과 더불어 물가안정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가격인상을 최소화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LPG수입가격은 지난해 12월 평균 22.5달러 오른 후 1월에도 평균 32.5달러 인상됐다. LPG수입가격은 2월에도 20달러 오르면서 석 달 동안 70달러 인상돼 프로판은 545달러, 부탄은 540달러에 머물게 됐다. 환율도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수입가격이 인상됐음에도 불구하고 LPG공급사들은 물가안정 차원에서 국내가격을 동결해 왔다. 1월과 2월에 발생한 누적손실이 커져 3월 국내 LPG가격 조정 시 kg당 100원 정도 인상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물가안정을 중요시 하는 정부정책에 부응하기 위해서 E1과 SK가스는 누적손실 중 일부만 국내 LPG가격에 반영할 가능성도 있다. 종합적인 상황을 고려하면 3월에는 국내 LPG가격을 kg당 50원 이상 올리고 향후 추이를 보며 가격인상을 단행할 수 있다.
한편 산유국과 국내 LPG수입사 간 페이퍼상으로 거래되는 3월 LPG수입가격은 톤당 10달러 인하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가 최근 국제유가가 급등함에 따라 반등하는 분위기이다.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