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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회 한국풍력의 날, 산업과 금융을 잇는다

    송고일 : 2026-02-23

    [에너지신문] 풍력 산업이 국가 에너지 전환의 핵심으로 부상한 가운데, 국내 풍력 산업의 발전을 기념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풍력산업협회는 오는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회 한국풍력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한국풍력의 날은 1975년 2월 27일 제주도 제동목장에 국내 최초 풍력발전기가 설치된 것을 기념해 지난 2024년 지정됐다.

    ▲ 한국풍력산업협회 로고.
    ▲ 한국풍력산업협회 로고.

    올해는 해상풍력 특별법 시행령 및 장기 보급 입찰 이행안 등 주요 정책 발표를 앞두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민성장펀드 1호’로 선정된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금융 지원 사례가 집중 조명될 예정이다.

    신안우이 해상풍력은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심의회가 지난해 12월 선정한 7건의 1차 메가프로젝트 중 하나로 국민성장펀드가 총 7500억원 규모로 선순위·후순위 대출에 참여했다. KB국민은행과 한국산업은행이 공동 대표금융주간사로 참여, 총 2조 8900억원 규모의 금융을 주선했으며 모집 목표액의 2.85배가 넘는 자금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해 큰 성과를 거둔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의 올해 운영 계획도 공개된다. 협회에 따르면 오는 6월 16~17일 전남 여수 EXPO에서 개최되는 컨퍼런스는 기업 세미나, 비즈니스 상담, 컨퍼런스 프로그램이 강화되며 회원사 간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새롭게 마련될 예정이다.

    기념식 행사에서는 국내 풍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시상식도 진행된다. 또한 최근 종료된 ‘제1회 윈디 사진 공모전’ 시상식과 함께 행사장 로비에서 당선작 전시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풍력협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산업계와 정부, 지역사회가 비전을 공유하고 실행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한국 풍력이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핵심 산업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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