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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미래기술교육硏, ‘데이터센터 냉각 기술’ 실무 교육 3월 개최

    송고일 : 2026-02-24

    지난 12월 개최된 열관리 집중 교육 현장 /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이 오는 2026년 3월 6일 여의도 FKI타워 루비홀에서 ‘데이터센터 열관리 및 냉각 기술 실무 집중교육’을 개최한다. AI 확산과 고밀도 서버 도입으로 전력 및 발열 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실무자가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액체 냉각 전환과 냉각유 운영 및 유지보수 등 핵심 노하우를 하루 과정으로 정리해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생성형 AI와 고성능 GPU 서버 도입으로 데이터센터의 랙당 전력 밀도가 상승하면서 기존 공랭 중심 운영은 한계에 직면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전 세계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는 2025년 16% 증가해 2030년에는 2배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이며, 이에 따라 냉각 기술은 가동률과 확장성을 좌우하는 ‘핵심 운영 기술’로 격상되고 있다. 시장 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 역시 글로벌 냉각 시장이 2030년 561억 5천만 달러 규모로 연평균 16%대 성장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교육은 LG전자 문강석 책임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25년간 축적한 열관리 및 냉각 설계 경험을 공유한다. 문 연구원은 차량 전자부품부터 디스플레이, 데이터센터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방열 기술을 연구해온 전문가로, 현업에 바로 적용 가능한 설계 및 검증 노하우를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다.

    교육 과정은 총 6단계로 △데이터센터 트렌드와 열관리 기초 △공랭 시스템 최적화와 한계 △직접 냉각(DTC) △액침 냉각 기술 △냉각유(Coolant) 기술 및 유지보수 △국제 표준 및 미래 전망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공랭에서 액체 냉각으로 이어지는 기술 전환의 핵심 쟁점을 실무 관점에서 심도 있게 다룰 계획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냉각은 이제 비용 절감을 넘어 데이터센터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가 됐다”며 “이번 교육은 도입 판단부터 리스크 관리, 국제 표준 대응까지 실무자가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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