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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산업협회, 2026 정기총회… 도약 위한 정책·제도 개선 본격 추진
송고일 : 2026-02-25
LNG산업협회는 25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LNG산업협회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일영 기자] LNG산업협회는 25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을 승인하는 한편 202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2025년 LNG 직수입 실적은 총 25개사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1244만톤을 수입하며 국가 전체 LNG 수입량인 4672만톤 중 약 26%를 수입했다.
직수입 시장이 꾸준히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협회는 올해를 LNG산업의 제도적 기반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전환점으로 삼고 정책 대응과 연구 기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26년에는 △가스시장 공정성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배관 공동이용 제도 합리적 개선 및 선진화 △정부·업계 간 정책 소통 강화 및 회원사 지원 확대 등을 핵심 과제로 삼아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협회는 ‘배관 공동이용 개선을 위한 시설이용자·터미널사-가스공사 간 공동연구’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배관망 공동이용과 관련한 제도적 개선 방향을 도출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제22대 국회에 계류 중인 직수입 업계와 연관된 도시가스사업법 개정법안 가운데 우선순위를 설정해 제도 개선 활동을 체계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최근 글로벌 LNG 공급이 확대되고, 아시아·중동·유럽 등 주요 지역의 수요 확산으로 국제 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협회는 해외 비즈니스 기회를 적극 발굴하고, 글로벌 LNG 기관들과의 네트워크 및 협력을 강화하는 등 국제 활동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에도 협회는 산·학·연 전문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LNG포럼’을 정례 운영하고, LNG업계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LNG산업 정책 발전과 인재 양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조직 기반 역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국내 대표 에너지 기업 E1의 회원 가입으로 회원사가 12개사로 늘어났으며, 추가 가입을 검토 중인 기업까지 고려하면 앞으로 LNG업계에서 협회의 역할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김창규 LNG산업협회 부회장은 “LNG 직수입 확대와 산업 구조 변화에 따라 협회의 책임과 역할도 한층 커지고 있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 환경 조성과 국가 에너지 공급망 강화를 위해 정부의 정책 파트너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