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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산업협회, 사업 범위 확대 '정관 개정안' 상정 · 승인

    송고일 : 2026-02-26

    한국LPG산업협회가 '2026년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있다./신영균 기자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LPG산업협회는 사업 범위 확대가 핵심 내용인 '정관 개정안'을 2026년 정기총회 안건으로 상정해 이를 의결 후 승인했다. 이는 현재 정부가 추진 및 시행 중인 에너지 정책 등 LPG 충전사업 환경이 급변하는 배경에 따른 것으로 협회는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에서 사업 범위를 확대키로 했다.

    한국LPG산업협회가 25일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계락 한국LPG산업협회 회장은 개회 선언 후 인사말에서 "올해도 LPG 충전사업 여건이 험난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그런 만큼 협회가 정부 에너지 정책과 시장 상황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계락 한국LPG산업협회 회장이 '2026년 정기총회'를 주재하고 있다./신영균 기자

    이를 위해 협회는 올해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중점 추진 사업 등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협회가 올해 가장 역점을 두는 사업 중 하나는 LPG차량 보급 확대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국내 LPG 차량 등록 대수는 184만 9372대로 전년 대비 1만 2030대 감소했다. 이는 정부 에너지 정책과 경제 불황 등에 따른 결과다.

    이에 협회는 LPG 1톤 트럭과 승합차 등 중소형 상용차의 경쟁력 향상을 추진하며 보급 확대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LPG 택시와 렌터카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택시업계와 협력을 강화하고 플랫폼 운송 사업 등에 대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외에도 도넛형 LPG용기 충전 용량을 현재 80%에서 85%로 확대하도록 제도 개선과 농·어업용 면세유 수량 확대 및 환급 시스템 개선을 추진한다는 구체적 사업 계획과 목표를 공표했다.

    특히 협회는 지난해 LPG 셀프 충전이 시행된 만큼 올해 시장이 지속 확대될 수 있도록 미흡한 제도를 개선하고 소비자 홍보 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협회는 규제 개선을 통해 LPG 벌크 공급 활성화 여건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사업 계획과 추진 방향을 드러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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