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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바이오가스협회 창립… 조명래 전 환경부 장관 초대 이사장 선임

    송고일 : 2026-02-26

    한국바이오가스협회가 25일 창립했다. 초대 이사장으로는 조명래 전 환경부 장관(앞줄 왼쪽 세번째)이 선임됐다. /한국바이오가스협회 제공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한국바이오가스협회는 25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탄소중립 정책을 이끌었던 조명래 전 환경부 장관을 한국바이오가스협회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협회는 바이오가스 생산기업 10개사를 회원사로 공식 출범하여 바이오가스 산업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알렸다.

    한국바이오가스협회는 2023년 12월 시행된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의 생산 및 이용 촉진법’에 따른 최초의 전국 단위 민간 산업 협력 플랫폼이다.

    정부는 2025년부터 공공 부문, 2026년부터 민간 부문에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해 2026년까지 연간 최대 5억Nm³의 바이오가스 생산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는 LNG 대체 효과 약 2000억 원과 100만 톤 이상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기대되는 중요한 정책이다.

    조명래 이사장은 “바이오가스는 폐기물 정책과 에너지 정책을 잇는 전략 자원”이라며 “협회가 안정적인 제도 정착과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부·기업·지자체 간 소통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윤관 ESG코리아 사무총장이 상근 대표이사로 함께하며, 산업 현장의 의견 수렴과 기술·정책·투자 기반 강화에 중점을 둔 실행 중심 협회 운영을 다짐했다.

    한국바이오가스협회는 생산목표제 이행 지원, 정책 개선 건의, 통합 바이오가스화 확대, 기술 표준화, 수소 및 청정 메탄올 등 고부가가치 활용 전략 연구, 산업 통계 및 실태 조사, 전문 인력 양성 및 국제 협력 확대를 중점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출범으로 바이오가스 산업은 순환 경제와 재생에너지 산업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아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사회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회는 향후 비영리 사단법인 등록을 추진하고, 3월 말 국회에서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 이행 1년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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