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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안전공사 '수치 증명 성장' 목표 설정

    송고일 : 2026-02-27

    가스안전공사가 '해외사업 추진단 킥오프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올해 '수치로 증명하는 성장'을 목표로 설정하고 해외 사업 수익을 2030년까지 65억원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공사는 24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2026년 해외사업 추진단 킥오프 회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국내 법정 검사 중심 사업구조 한계를 보완하고 정부의 공공기관 자체 수입 확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그간 축적해 온 세계 수준 가스안전 역량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공사는 '수치로 증명하는 성장'을 목표로 내세웠다. 이를 위해 해외 사업 수익을 현재 약 45억원 수준에서 2030년까지 65억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해외사업 비중을 자체 수입의 약 5% 수준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단순 기술지원 중심 업무에서 벗어나 해외 인증, 플랜트 안전 진단, 공동 연구 등 공사 핵심 역량을 연계한 통합형 모델을 구축하고 개도국 및 중동 등 전략 지역 맞춤형 모델을 제안하며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공사는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이라는 기본 원칙하에 글로벌 표준 통한 수출 강국 도약, 수소 기술 해외시장 진출 가속화, K-가스안전 기술 세계화, 가스안전 리더십 확보 기술 전파 등 4대 분야와 15개 핵심 전략 과제를 발표했다. 특히 공사는 해외사업을 특정 부서 단위 사업이 아닌 전사적 과제로 추진하기 위해 ‘해외사업 활성화 추진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추진단은 정책·기획·현업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전략 수립과 실행력을 동시에 확보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서원석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가 '해외사업 추진단 킥오프 회의'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공사가 보유한 검사·진단·인증 기술은 국제적으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해외사업을 체계적으로 확대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K-가스안전 위상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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