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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3월24일 주총…7000원 현금배당
송고일 : 2026-02-28
▲ SK가스의 울산 LPG기지 볼탱크의 모습..[에너지신문] SK가스(대표 윤병석)가 오는 3월24일 판교 ECO Hub 2층 수펙스홀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LPG 트레이딩과 발전사업을 통해 실적 개선을 이끌어 낸 SK가스는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이 7조6751억169만원으로 전년 7조959억2060만원 대비 5791억9963만원 늘어나 8.2%의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영업이익은 4438억984만원으로 전년 2871억7657만원 대비 1566억3326만원이 늘어 54.5%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2369억3004만원으로 전년 1777억6804만원 대비 591억6199만원 늘어 33.3%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SK가스는 이번 주총에서 주당 70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의견을 모은 바 있다.
시가배당율은 3.1%로 총 배당금 규모는 8307만32만2000원이며 앞서 2000원의 중간배당을 실시한 것을 고려할 때 총 9000원의 현금배당을 하게 돼 시가배당률은 3.9%으로 높아진다.
SK가스의 중장기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다.
지난 2024년 12월 세계 최초 GW급 LPG+LNG복합 발전소인 울산GPS가 본격 가동됨에 따라 SK가스는 발전용 연료로 LPG와 LNG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을 뿐 아니라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한 트레이딩 사업을 통해 추가 수익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특히 반도체, AI, 데이터센터 등에 필요한 전력수요가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LPG사업에 더해 발전사업을 영위하며 신재생을 통한 RE100 대응, 배출권 거래 등으로 탄소중립에도 유리한 입지를 차지할 것이란 기대도 없지 않다.
하지만 구조조정이 본격화된 석유화학용 LPG수요 감소가 우려될 뿐 아니라 전기 및 수소차 확산도 물량 감소 요인으로 꼽혀 탄소중립 이행에 유리한 신규사업이 얼마나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탤 수 있을지 여부가 향후 실적 전망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산업을 중심으로 한 국내 LPG시장의 한계는 해외시장에서 트레이딩을 통해 영토를 확장하고 LPG와 LNG 겸용 발전사업을 통해 가격 변화에 따른 선택적 연료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정부의 탄소중립 이행에도 탄력적으로 보조를 맞춰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풀이된다.
이번 주총에서 SK가스는 영업실적 및 감사보고에 이어 최대주주 등과의 거래내역,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에 대해 보고한다.
윤병석 SK가스 대표이사는 2916주로 0.03였던 지분율이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를 통해 2만주를 취득해 지분율이 0.25%로 높아졌다.
SK가스는 주총 의결사항으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를 포함한 제41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건 △주당 7000원의 현금배당 △집중투표 배제와 관련된 정관 개정안 △SUPEX추구협의회 의장과 SK디스커버리 부회장, SK가스 사내이사 부회장을 겸하고 있는 최창원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박주경, 송지연) 선임 건 등의 안건을 상정해 의결할 예정이다.
사외이사 후보인 박주경 서울디지털대 석좌교수는 현재 국방자원연구센터 객원연구원으로 활동중이며 앞서 육군본부 참모차장(중장), 질병관리청 백신수송지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또 송지연 후보는 지난 2011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활동 중이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