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미래 엔지니어링산업 인재 발굴 나선다
[에너지신문]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2026 엔지니어링산업 경진대회’를 3일부터 개최한다.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창의적인 설계 아이디어와 BIM 등 디지털 기반 기술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고자 마련됐다.

공모는 '설계 아이디어'와 'BIM'의 2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설계 아이디어 부문은 고등학생과 전문대 이상 재학생(휴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지속가능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제시된 4가지 사회적 과제 중 하나를 선택해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 방안을 제안해야 한다.
BIM 부문은 이공계 전문대 이상 재학생(휴학생 포함)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BIM 모델을 활용해 토목·설비·플랜트 등 SOC 시설물을 구현하는 과제로 진행된다. 실무 적용 가능성과 기술 완성도를 중심으로 평가하며, 참가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온·오프라인 교육 컨텐츠와 기술 지원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3일부터 시작된다. 설계 아이디어 부문은 4월 10일까지 신청을 마친 후 5월 15일까지 작품을 접수하며, BIM 부문은 4월 30일까지 신청 후 7월 17일까지 작품 접수를 진행한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최종 순위는 9월 29일 개최 예정인 시상식에서 현장평가단의 투표를 합산해 결정된다. 시상은 산업통상부 장관상(4점)을 비롯해 총 24점이 수여되며, 총 상금은 4410만원 규모다.
특히 이번 대회는 수상자들에게 실질적인 추가 지원도 제공한다. 경진대회 참여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수상자에게는 채용 연계 혜택(서류전형 가점 등)이 주어지며, 엔지니어링 기업에 입사지원 시 협회장 명의의 추천서가 발급된다. 또한 설계 아이디어 부문 수상자가 희망할 경우 제안한 아이디어에 대한 특허 출원 선행기술조사를 지원 받을 수 있다.
공모 신청 방법 및 세부 내용은 엔지니어링산업 경진대회 홈페이지(engcontest.kenc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