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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핵융합 연구와 첨단 플라즈마 기술 협력 본격화
송고일 : 2026-03-06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일본 나고야대학과 저온플라즈마 기술 교류 워크숍을 개최했다./핵융합연 제공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일본 나고야대학교 저온플라즈마과학연구센터와 5일 나고야대학교에서 공동 실험과 데이터 교차 검증을 위한 저온 플라즈마 기술 교류 워크숍을 열고 연구 협력에 본격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핵융합 장치의 안전성 확보와 산업 공정의 정밀도 향상이라는 두 가지 목표에 집중된다.
양 기관은 저온 플라즈마 진단, 플라즈마와 재료의 상호작용, 반도체 공정 가스 및 반응 메커니즘 분야 연구를 중심으로 공동 연구 방향을 설정했으며, 서로 다른 실험 장치에서 얻은 데이터를 비교·검증해 계측 정확도와 신뢰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2024년 1월 연구 협약 체결 이후 한국 연구진은 2025년 일본을 방문해 공동 실험을 수행하는 등 꾸준한 협력 기반을 다져왔다.
이러한 플라즈마 계측 및 제어 기술은 핵융합뿐 아니라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의 미세화에 필수적이며, 앞으로 양 기관은 표준화 공동 추진과 데이터 교류 확대를 통해 산업 경쟁력과 핵융합 연구 안전성 강화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이 협력이 핵융합 연구의 예측 정확도를 높이고 산업 현장 플라즈마 공정에 혁신적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