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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향 LPG선 2척 해협 통과 등에 3월23일 국제유가 하락

에너지신문
2026-03-24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

[에너지신문] 23일 국제유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공격 연기 및 이란과의 협상 발표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손주석)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배럴당 10.10달러 하락한 88.13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12.25달러 하락한 99.94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0.90달러 상승한 169.75달러에 마감됐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란 발전소에 대한 군사 공격을 5일간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이란 간 대화에서 주요 합의점을 도출했다고 말하며 전쟁을 해결하기 위해 곧 협상이 이뤄질 수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이란은 미국과의 협상 사실을 부인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미군이 이란 전력망을 공격할 경우 이스라엘 발전소 및 걸프 지역 전역의 미군 지원시설을 공격하겠다고 밝혔다.

장 마감 이후 이란은 이스라엘 내 공군기지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걸프 지역 에너지 시설 손상 및 호르무즈 해협 통항 중단 지속으로 생산 차질이 빚어졌다.

23일 UAE, 쿠웨이트발 인도향 LPG선 두 척이 해협을 통과했으나 통항은 여전히 중단된 상태다.

로이터 분석가들은 700~1000만 배럴의 중동 원유 생산 감소를 추정했다.

미국은 석유공급 차질로 해상 저장 러시아, 이란산 석유에 대한 제재를 일시 면제했다.

트레이더들은 인도 정유업체들이 이란산 석유 구매를 재개할 계획이며 아시아 다른 정유업체들도 이를 검토하고 있다고 로이터가 언급했다.

한편 러시아 최대 석유 수출항인 Ust-Luga, Primorsk는 드론 공격으로 22일부터 수출을 모두 중단했으나 Ust-Luga항은 23일 적재를 재개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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