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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간헐성 해소…동해시, 그린수소 활용 모색
송고일 : 2026-03-24
[에너지신문] 태양광, 풍력, 바이오 등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강원도 동해시가 그린수소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국내외 최신 기술과 정책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동해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현진관광호텔 및 수소산업 현장 일원에서 ‘제5회 그린수소 P2G(Power to Gas)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와 한국동서발전㈜이 공동 주최하고 KIST 글로벌TOP전략연구단, 국가녹색기술연구소(NIGT),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강원대학교가 공동 주관하며 국내외 전문가 및 기업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재생에너지의 미래, 그린수소 P2G로 길을 찾다’를 주제로 26일에는 기조강연과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덴마크 국영 파트너십 기구 ‘State of Green’의 엠마 아스코브 프로젝트 매니저는 EU의 그린수소 정책 및 규제체계, 지원제도를 소개하고 글로벌 에너지기업 톱소의 니콜라이 크누센 사업개발 본부장은 변동성 재생에너지(VRE) 대응을 위한 P2G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한다.
이어 전기연구원, 한국에너지공대 등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해 △그린수소 플랜트의 전력계통 유연성 자원화 △고성능 수전해 장치 및 시스템 기술 △동해 지역 그린수소 기술개발 현황 등을 발표한다.
2일차인 27일에는 기술교류회를 통해 그린수소 저장·활용 기술 및 경제성 확보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강원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추진 현황과 함께 동서발전이 참여하는 글로벌TOP전략연구단의 고효율·고안전 수소 저장 및 활용 기술개발 성과도 공유된다.
참가자들은 동해·삼척 지역의 수소 생산기지와 연료전지 발전시설 등 주요 인프라를 둘러보는 현장 견학에 참여해 국내 수소산업 현황을 확인할 예정이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해외 선진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고 국내외 전문가 간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라며 “동해시가 글로벌 수소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해시는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앞으로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