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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유럽 최대 공조전 ‘MCE 2026’ 어워드 8관왕 석권

    송고일 : 2026-03-25

    LG전자 MCE 2026 / LG전자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LG전자의 주거용 통합 히트펌프 시스템과 상업용 냉난방공조(HVAC) 솔루션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적 공조 전시회 ‘MCE 2026’에서 8개의 우수상을 휩쓸었다. 이번 수상은 LG전자 공조 제품의 기술 혁신성과 에너지 효율, 지속 가능성을 전문가 집단으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결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유럽 시장에 특화된 공기열원 히트펌프(AWHP) 분야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특히 지구온난화지수(GWP)가 0.02에 불과한 친환경 R290 냉매를 적용한 실외기 ‘써마브이 R290 모노블럭’이 우수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처음 공개된 실내기 신제품 3종(컨트롤·하이드로·콤비 유닛)도 나란히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콤비 유닛의 경우 200리터 물탱크를 내장한 올인원 설계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해 설치 제약을 줄인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상업용 및 가정용 에어컨 라인업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AI 기반 스마트 제어 시스템으로 에너지를 절감하는 상업용 시스템에어컨 ‘LG 멀티브이 아이’와 클라우드 기반 중앙제어 솔루션 ‘LG 에이씨피 아이’가 우수상을 받았다. 가정용에서는 ‘LG 아트쿨 AI’와 ‘LG 듀얼쿨 AI’ 벽걸이 에어컨이 디자인과 지능형 기능을 앞세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MCE 어워드’는 전문 기술 심사위원단이 제품의 혁신성, 효율성, 친환경 전환 기여도, 시스템 통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한다. LG전자는 주거용부터 대형 시설용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고효율·친환경 솔루션을 통해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HVAC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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