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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도시가스 도매요금, 평균 0.3066원/MJ 인상

    송고일 : 2026-03-30

    3-4월 도시가스용 천연가스 도매요금 표/자료 가스공사

    ·[투데이에너지 신일영 기자] 3월 인하됐던 도시가스 도매요금이 4월 들어 민수용을 제외한 산업·발전용 부문에서 일제히 인상됐다.

    한국가스공사 ‘도시가스용 천연가스 도매요금’ 자료에 따르면, 4월 요금은 3월 대비 비민수용을 중심으로 0.6375원/MJ 수준 인상됐다. 평균 요금은 0.3066원/MJ가 인상됐다.

    다만 주택용과 일반용 등 민수용 요금은 동결되며 안정 기조가 유지됐다.

    앞서 3월에는 평균 도매요금이 2월 대비 0.2488원/MJ 인하되며 하락세를 보였고, 산업·발전용은 평균보다 큰 폭인 약 0.52원/MJ 수준 인하된 바 있다. 그러나 4월에는 이 같은 인하분이 일부 되돌려지며 산업·상업·발전용 요금이 일제히 상승했다.

    특히 산업용 요금은 3월 16.4541원/MJ에서 4월 17.0916원/MJ으로 0.6375원/MJ 인상됐으며, 열병합용과 수송용, 업무난방용 등도 동일 폭으로 조정됐다. 냉난방공조용 역시 동절기 기준 같은 수준으로 상승하며 전반적인 비민수용 요금이 상향 조정됐다.

    지난해 4월에는 거의 동결 수준이었다.

    이번 인상은 국제유가 상승과 도입단가 조정분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3월에는 국제유가 하락과 환율 안정 영향으로 원료비가 낮아졌지만, 이후 도입단가 상승분이 누적되면서 4월 조정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결과적으로 3월이 산업·발전용 중심 인하 국면이었다면, 4월은 민수용 동결을 유지하면서 비민수용에 한해 원가 상승분을 반영한 ‘선별 인상’ 흐름으로 전환된 것이 특징이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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