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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와이, 네팔법인 상장 후 ‘제2의 도약’ 본격화
송고일 : 2026-03-30
에스와이 CI/SY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에스와이가 네팔법인의 성공적인 기업공개(IPO)를 발판 삼아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상장 직후 폭발적인 주가 상승을 기록하며 미래 성장 가능성을 증명한 에스와이는 신규 공장 착공과 유통 혁신을 통해 네팔 내 ‘종합 건축자재 챔피언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에스와이패널 네팔은 지난 2025년 12월 네팔 자본시장에 상장한 이후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액면가 100루피로 시작한 주가는 연중 최고가 2,255.90루피를 기록하며 22배 넘게 급등했다. 2026년 3월 27일 기준 시가총액은 약 2,700억 원에 달하며, 이는 에스와이의 체계적인 사업 관리 능력과 K-건자재의 위상을 자본시장에서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에스와이는 IPO로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현지 생산 거점 확대에 전격 나선다. 오는 4월 내 고품질 창호 소재인 UPVC 프로파일 생산공장을 착공할 예정이며, 올해 3분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내 한국의 선진 기술이 접목된 최고급 창호 제품을 출시해 현지 건축자재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네팔의 정치적 안정화와 경제 활성화 정책 기조도 에스와이의 행보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에스와이는 단순 제조를 넘어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에스와이 바자르(SY Bazzar)'를 통해 제조와 유통을 아우르는 복합 기업집단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화장품, 비누, 세제 등 생활밀착형 소비재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여 현지 소비자의 일상 전반을 공략하고 있다.
에스와이 관계자는 "성공적인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원을 적재적소에 투자해 네팔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확보할 것"이라며 "한국의 선진 제조 및 유통 기술을 전파해 양국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