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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기름값 상승 전환…휘발유-75.2원, 경유-70.6원 올라
송고일 : 2026-04-05
▲ 주유소의 주간 휘발유, 경유 등 석유제품 판매가격 변동 추이.[에너지신문] 정부의 최고가격제 시행으로 인하됐던 주유소 판매가격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전국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대비 리터당 94.4원 상승한 1942.3원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 대비 47.9원 높았다.
정유사 공급가격은 휘발유는 GS칼텍스가, 경유는 S-OIL이 가장 높았던 가운데 HD현대오일뱅크가 가장 낮았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손주석)는 유가정보시스템인 오피넷의 국내 석유제품 주간 가격동향을 통해 4월1주 주유소 판매 휘발유 가격이 전주대비 리터당 75.2원 오른 1894.4원, 경유는 70.6원 상승한 1886.4원, 실내등유는 35.3원 오른 1544.5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 판매 가격이 가장 낮았던 가운데 S-OIL 상표 주유소가 가장 높았다.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876.7원으로 가장 낮았지만 S-OIL 상표 주유소는 1900.4원으로 가장 높아 이들 주유소간 75.2원의 가격 차이를 나타냈다.
알뜰주유소의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872.7원으로 가장 낮았지만 S-OIL 상표 주유소는 1893.3원으로 가장 높아 이들 주유소간 70.6원의 가격 차이를 보였다.
ᄂᆞ에너지 상표 주유소는 휘발유가 73.3원 오른 1899.6원, 경유는 67.7원 오른 1889.9원, HD현대오일뱅크 상표 주유소는 휘발유가 75.8원 오른 1896.2원, 경유는 70.9원 오른 1886.4원을 나타냈다.
알뜰주유소에 이어 판매가격이 낮았던 자가상표주유소는 휘발유가 71.6원 오른 1886.7원, 경유는 61.5원 오른 1878.5원을 나타냈다.
지역별 휘발유 판매가격은 최고가 지역인 서울이 전주대비 리터당 94.4원 상승한 1942.3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47.9원 높았다.
최저가 지역인 부산의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대비 리터당 60.4원 상승한 1861.5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32.9원 낮았다.
제주도는 휘발유를 리터당 1918원에 판매해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판매가격이 높았던 가운데 충북은 1912원, 경기도와 충남이 1905원, 세종 1896원, 강원도 1892원, 경남 1887원, 대구 1885원, 경북 1884원, 전북 1883원, 광주 1881원, 전남 1879원, 대전 1875원, 울산 1866원 등의 판매가격을 나타냈다.
주유소 판매가격에 비해 가격조사가 한주 늦은 3월4주 정유사의 석유제품 공급가격은 휘발유가 전주대비 리터당 8.5원 상승한 1730.2원, 경유는 2.8원 오른 1712.3원, 실내등유는 15.6원 오른 1330.5원을 기록했다.
정유사별로는 휘발유 기준 최고가 정유사인 GS칼텍스(부회장 허세홍)가 전주대비 리터당 12.0원 상승한 1733.2원, 경유 기준 최고가 정유사인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가 전주 대비 7.1원 상승한 1718.9원을 나타냈다.
휘발유 최고가 정유사인 GS칼텍스이 경유 공급가격은 전주대비 2.1원 오른 1709.9원으로 정유4사 가운데 3번째 높은 공급가격을, 경유 최고가 정유사인 S-OIL의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대비 배럴당 8.4원 오른 1731.9원으로 정유4사 가운데 2번째 높은 공급가격을 기록했다.
SK에너지(대표 김종화)는 휘발유가 전주대비 12.0원 오른 1733.2원으로 정유4사 가운데 3번째 높은 공급가격을, 경유는 0.3원 내린 1711.1원으로 정유4사 가운데 2번째 높은 공급가격을 나타냈다.
최저가 정유사인 HD현대오일뱅크(대표 송명준)는 휘발유가 전주대비 리터당 3.2원 상승한 1722.9원, 경유는 5.7원 하락한 1703.0원을 기록했다.
한편 4월 첫주 국제유가는 미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 조기 종료 가능성 시사로 하락했으나 이후 미국의 이란 인프라 공격 및 이란의 호르무즈 항행 규약 도입 소식 등으로 반등 중인 상태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