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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너닷, ‘초격차 스타트업’ 선정…태양광 O&M·데이터 기술력 인정

    송고일 : 2026-04-08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 에너닷 인증서 수여식 현장 / 에너닷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재생에너지 IT 솔루션 기업 에너닷(대표 이동영)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DIPS)’ 에너지 신사업 부문에 선정됐다 8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는 신산업 분야에서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을 선발해 최대 3년간 사업화 자금과 기술 협업, 투자 연계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에너닷은 태양광 발전소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축적·표준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발전량 예측과 O&M(운영·관리), VPP(가상발전소) 운영 역량을 확보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발전소 모니터링부터 운영 최적화, 수익 관리, 원격 제어까지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 ‘엔비전(Envision)’이 경쟁력으로 평가됐다. 해당 플랫폼은 데이터 기반으로 발전소 운영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관리 자동화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너닷은 현재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기존 사후 유지보수 중심의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고장 사전 예측, 설비 수명 예지, 실시간 상태 진단 등 ‘예측 기반 O&M’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또한 발전소 데이터를 학습 데이터로 활용해 자체 AI 알고리즘 성능을 개선하며 운영 효율 향상을 추진 중이다.

    회사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AI 기반 설비 관리와 전력 거래 최적화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분산에너지 환경에서 데이터 기반 운영 역량을 강화해 발전소 운영부터 전력 거래까지 전주기를 아우르는 플랫폼 고도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에너닷 관계자는 “이번 선정을 통해 기술 고도화와 사업 확장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발전 데이터 기반의 운영 최적화 기술을 통해 에너지 관리 효율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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