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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기평, 군산 휴먼컴퍼지트 점검…풍력 블레이드 공급망 강화

    송고일 : 2026-04-10

    풍력 블레이드 연구현장 단체사진 (오른쪽부터 네 번째 이승재 원장)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기평)이 풍력 블레이드 국산화 및 공급망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에기평은 4월 9일 전북 군산 소재 휴먼컴퍼지트를 방문해 풍력 블레이드 생산 시설과 연구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산업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형 초대형 풍력발전시스템 공급망 원가절감 기술개발사업(K-WIND)’의 일환으로, 블레이드 분야 기술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에기평 이승재 원장을 비롯해 두산에너빌리티, 성현 등 K-WIND 사업 참여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휴먼컴퍼지트의 블레이드 제작 공정을 점검하고, 제주 한림 해상풍력단지에 적용된 길이 68m급 블레이드 양산 제품을 확인했다.

    풍력발전은 탄소 배출이 없는 대표적인 재생에너지원으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달성을 위한 핵심 전원으로 꼽힌다. 특히 대형화되는 해상풍력 시장에서는 블레이드 등 핵심 부품의 기술 경쟁력과 공급망 안정성이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로 평가된다.

    에기평은 현재 풍력 분야 연구개발에 연간 500억 원 이상을 투입하며 국내 기술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

    이승재 에기평 원장은 “풍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에너지원”이라며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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